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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에 승조원들이 자기 담당구역에서 모든 준비를 완료해야 한다. 그러나 초기에는 승 조원들이 이동하다가 계단에서 서로 맞닥뜨려 진행을 방해하는 사태도 종종 발생하곤 했다. 따라서 홀수 계단은 올라가는 곳, 짝수 계단은 내려가는 장소 등 구체적인 지침 과 규정을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며 전통을 세워 나가고 있다. 문무대왕함은 이전의 KDX-Ⅰ급에 비해 고성능 최첨단 함대공유도탄을 탑재하며 대공전 능력을 대폭 보강했다. 이는 그 동안의 함정 자체 방어 개념을 지역 방어 개념 으로 전환시킴으로써 한국 해군의 전투력이 한 단계 발전했음을 의미하는 것. 다시 말 해 지역해를 벗어난 대양에서도 국가 이익을 수호하고 국가 정책을 지원할 수 있는 작전능력을 갖춘‘대양 해군’ 으로서 의 진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음을 말한다. 전투정보관 이장호 대위는“KDX-Ⅰ급의 작전반경이 30km인데 비해 문무대왕함의 작전반경은 150km로 크게 강화됐다” 며, “특히, 최첨단 관측 장비를 탑재해 실전 배치 될 경우 실시간으로 적의 동향을 예하 다른 구축함과 정보 를 공유할 수 있어 해상 전력의 획기적인 발전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아무리 첨단 무기라 하더라도 운영자의 능력에 따라 그 전투력은 달라진다. 각종 장비와 무기, 이를 뒷받침해 주는 운영체계, 그리고 운영자가 일체화되지 않으면 가치는 떨어 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함장으로부터 부장, 직별 장, 수병들까지 한 마음 한 뜻으로 전력화하고 있는 문무대 왕함은 그러한 우려를 가볍게 불식시켜 버리고 있다. 아니 국가 안보 뿐 아니라 한 발 앞서 해상 교통로 확보 차원에서 도 국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충분히 심어 주고 있다. 수기교육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 지나가는 함정에 대한 대함 경례 해군/2005.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