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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REPUBLIC OF KOREA NAVY | || | 기획특집Ⅰ ◀“쌍둥이 형제, 형은 해군, 동생은 해병대, 함께 바다 지키겠습니다!”쌍둥 이가 나란히 임관한 가운데 형 김선균(왼쪽, 해군 소위) 소위와 동생 창 균 소위(오른쪽, 해병대 소위)가 앞으로도 훌륭한 해군장교가 될 것을 다 짐했다. ▼ “축하해! 훌륭한 해군장교가 되자”해사 63기 졸업식에서 남매가 나란히 임관한 가운데 누나 최은영(오른쪽)소위가 동생 원석 소위의 정복을 다정 하게 매만져주고 있다. 해군사관학교 제63기 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식의 화제인물 2배로 함께 한 임관의 영광! 필승! 대한민국 해군 소위로 임관하였습니다! 이번 해군사관학교 제63기 신임소위 중에는‘남매’ 와 ‘일란성 쌍둥이’ 가 나란히 임관하는 경사스런 화제가 있 었다. “남매 소위” 의 주인공은 누나 최은영(崔恩榮, 24 세) 소위와 동생 최원석(崔原碩, 22세) 소위, “쌍둥이 소 위” 는 김선균(金先均, 23세)·창균(昌均) 형제가 주인공 이다. 특히 일란성 쌍둥이인 김 소위 형제는 형 선균 군이 해 군 항해 병과를, 동생 창균 군은 해병대 포병 병과를 선택 해 형제가 각각 해군과 해병대 장교로 나란히 임관하게 돼 주위의 남다른 축하와 부러움을 함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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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사상 첫 전투함 파병! 해적들 꼼짝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