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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color=white;font-size:14px"> 동해안의 명물이기도 한 해수관음상은 자애로운 눈길로 동해바다를 굽어 보고 있습니다. 어부의 안전과 무사귀환을 바라기위해서 세워졌다고 하는 이 관음상은 1977년 점안되었으며 크기는 전체 높이 16m, 둘레 3.3m, 최대 너비 6m이며, 대좌의 앞부분은 쌍룡상, 양옆에는 사천왕상을 조각했습니다. 관음상은 대좌 위에 활작 핀 연꽃 위에 서 있는데, 왼손으로 감로수병을 받쳐들고 오른손은 수인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