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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color=white;font-size:14px"> 휴우가(ひゅうが)라는 함명은 구 일본 제국 해군 이세급 전함 2번함 휴우가의 함명을 계승했다. 일본 제국 해군 시절의 전함 휴우가는 1918년에 취역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드웨이 해전 후인 1943년에 전함 및 항공모함을 복합한 군함으로 개장되었다. 포탑을 제거하고, 대신에 소형 비행기용 갑판을 설치했는데, 이 갑판에서 요코스카 D4Y 급강하 폭격기와 아이치 E16A 수상기를 운용했다. DDH-181 휴우가는 이탈리아 해군의 13,850톤급인 주세페 가리발디 항공모함, 스페인 해군의 17,000 톤급 프린시페 드 아스투리어스 항공모함, 영국 해군의 21,000 톤급 인빈시블급 항공모함과 비슷한 외형을 갖추고 있다.[1] PBS 다큐멘타리에 따르면, 휴우가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제작된 최초의 일본 항공모함이 될 것이라고 한다.[2] 코드네임인 16DDH는 일본 달력에서 헤이세이 16년(2004년)에서 따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