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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해 군 군 57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에는 항공모함 타격전투단의 주 력이 될 것이다. CVN 21 사업은 현재 운용중인 니미츠급 항공모함의 대를 이을 새로운 타입의 항모이며, 현 계획상으로 총 11척을 건조 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중국 중국 해군의 항공부대는 현재 항모를 보유하고 있지 않음 에도 불구하고 폭격기나 전투기, 공격기 등의 작전기를 이미보유하고 있다. 이것은 구소련이나 동구권의 해군에서 볼 수있는 편성으로 대함공격이나 양용전, 함대나 기지방어 등에 이러한 항공기를 사용하고 있다. 중국 해군에는 북해함대, 동해함대, 남해함대가 있으며, 함 대예하에 항공사단이나 독립항공연대 등을 두고 있다. 그리고 소련 붕괴 즈음에 우크라이나 조선소에서 70% 정도 건조완료된 배수톤수가 6만 5천톤인 쿠즈네소브(Kuznetsov)급의 베리야크(Varyag) 항공모함를 구매하여 다렌항에서 대규 모의 개조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중국이 얼마나 빨리 항공모함을 작전운용 할 것인 가 또한 자체 함재기를 확보할 지에 대한 군사전문가들의 의 견은 2015년 이후에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러시아 러시아의 해군항공대는 육상을 기지로 하는 폭격기, 공격 기, 정찰기, 대잠초계기, 대잠헬리콥터, 구난헬리콥터, 구난기, 수송기는 물론, 구축함에 탑재되어 있는 대잠헬리콥터로 이루어져 있다. 북양함대에는 현재 러시아해군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항모 Admiral Kuznetsov의 함상 항공기 병력이 아프리카까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일류신 IL-38 May인 러시아판 P-3C라고 할 수 있는 대잠초계기는 그 형상은 구식이지만, 탑재한 센서는 P-3C처럼 현대화가 계속적으로 진행되 고 있다. 러시아의 헬기는 대규모 병력 및 물자의 수송과 화력지원 을 위하여 과거와 달리 탑재능력이 큰 대형헬기 위주로 개발되고 있으며, NATO 국가의 대 헬기 방어전술 발전에 대응하기 위하여 미국의 AH-64 아파치 헬기와 같은 공격전용 헬기 를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일본 일본은 2008년도부터 정비를 개시하는 신형초계기(P-X), 2005년도부터 정비를 시작한 신형 회전익 초계기(SH-60K),2006년도부터 정비를 개시한 신형 소해·수송헬리콥터(MCH-101) 등이다. 일본 P-3C의 후속기로서 2001년도부터 56 NN AAVV YY 과 합동작전을 펼쳐 11명이 탄 밀입국선을 검거하였으며 당시 해군은 밀입국 선박이 발견됐다는 신고 접수와 동시에 인근 해상에서 경계 중인 초계함과 고속정 편대를 긴급 투입하는 한편 육상에 대기 중인 고속정 편대와 해상작전헬기(Lynx)를 현장으로 추가 투입, 항공전력을 이용한 신속한 검거작전을 전개했다. 둘째, 잠수함 공격에 대한 방호이다. P-3C 해상초계기는 1997년 11월 서해상 의아선박 발견 신고로 긴급 출격하여소흑산도 서남방 55마일에서 스노켈 항해 중인 중국 MING급 잠수함을 접촉/식별하여 이후 11시간 35분간 동안 지속접촉 추적하여 아측 작전해역 내 대잠경계 태세를 확고히 하였다. 셋째, 탐색 및 구조작전이다. P-3C 해상초계기는 2007년 2월 독도 북방 21nm 지점에서 조난 중인 선박을 구조하였다. 당시 해군작전사령부는 해경으로부터 독도 인근에서 조난 선박의 SOS 구조 신호를 접수한 사실을 통보받고 동해안을 초계 중이던 해군 P-3C(해상초계기)를 급파해 울릉도와 독도 일대를 수색하였으며 P-3C는 조난 예상지역을 탐색한 결과 독도 북방 21nm 지점인 공해상에서 조난당한125톤급 중국 선박“LURONGYU 1200”호를 확인, 식별후 정확한 위치를 해경에 통보, 구조하여 한국 해군의 살아 있는 전탐 감시 역할을 수행하였다. 넷째, 주도적인 상륙작전 지원이다. 2008년 7월 독도함 전력화와 상륙기동헬기 전대 창설에 따라 실질적인 연대급상륙작전을 실시하여 한국 해군의 수직 상륙작전 시 독도함 을 모함으로 한 상륙작전 수행능력을 확보하였다. 해군 항공은 이러한 작전 성과와 더불어 환경 파수꾼으로 서의 역할까지 철저히 수행하고 있다. P-3C 해상초계기는1999년 오염물 배출 중인 선박을 발견하여 사진 및 동영상을제공하여 해경에 인계하여 해당 선박에 벌금 조치(1억 7천5백만 원)되었으며 LYNX 대잠헬기는 2004년 3월 전남 여수시 남면 간여암 남동방 3마일 해상에서 초계비행 중 기관실에서 발생한 폐유를 바다에 무단방류하는 키프로스 선적3만 8000t급 유조선 아더스 1호(Athos 1)를 발견, 해경에통보해 단속케 했다. 또한 UH-60/1H는 울릉도와 서·남해의 외딴섬 긴급 환자이송 및 각 지역의 산불진화 임무지 원으로 대국민 지원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 주변국 해군항공전력과 향후발전추세 미국 미국은 국방예산 감축에도 불구하고 항공모함 사업만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차세대 항공모함 CVN-21은 전자기 이륙장치, 자동착륙장치 지휘통제체계 등을 통해 항공기 출격횟수를 증대시키고, 소요인력은 감소시키며, 엔진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CVN-21이 전력화된 이후에는 전천후 24시간 해상 항공작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