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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해 군 군 37 신청자 815명, 장병, 가족 300명 등 2000여 명이 독도함상에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으며 동해항 중앙부두에도 지역주 민과 관광객 3000여 명이 함께 한 초대형 콘서트였다. 한승수 총리는 이 날 행사에 앞서“해군 1함대는 전략적 요충 지에 있으며 독도 수호의 막중한 임무를 갖고 있다” 며“힘들고 어려운 환경이지만 막중한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또한, “건국 60주년을 선진강국의 원년으로 삼아 우리 군이 업 그레이드되고 있고, 미래환경에 대비한 국방개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고 있다” 며“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하고 인류 역사의 주역이 됐다” 고 강조했다. 36 NN AAVV YY 건국건군60돌을맞아경축전야제가지난8월14일 우리 해군의 독도함에서 함상콘서트로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건국 60돌의 주역인 우리 군의 힘찬 기백과 선진강군의 비전을 온 국민에게 심어 주고자 국무총리실이 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우리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수송함인독도함에서 개최됨으로써 우리 국민의 강한 독도 수호의지를 대 내외에 다시 한번 천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날 행사는 강원도 동해시 송정동 동해항 중앙부두에서 70여 분간 펼쳐진 식전행사에서 해군의장대 시범과 이은결 마술공연,성악, 무용, 타악 퍼포먼스, 해군군악대 연주 등은 국민들로부터열렬한 환호와 호응을 이끌어 내었으며 이후 한승수 국무총리와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함에서의 본 행사가 80 분간 진행되었다. 해군 군악대의 힘찬 개막 팡파르로 시작돼 독도 사랑 인터뷰와 영상방영, 독도가수 정광태, 테너 임웅균, 국민가수 인순이, 정수라, 원더걸스, SG워너비, 노브레인 등 최정상급의 인기가수와성악가는 물론 해군에서 근무 중인 피아니스트 이루마 병장을비롯해 성악병, 의장대 등의 공연까지 이루어진 나라사랑 독도함 콘서트는 국내 독도관련 단체와 정부 초청인 815명,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