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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해상기동부대의 주력 전투함으로 임무를 수 행하게 될 최영함이 9월 4일 취역했다. 이날 최영함의 취역으로 우리 해군은 3척의 3,000톤급 한 국형 구축함과 6척의 4,200톤급 한국형 구축함을 보유, 대함, 대공, 대잠작전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입체작전수행 능력이 한층 강화됐다. 길이 150m, 폭 17m, 높이 40m의 최영함은 5인치 주포 1문과 근접장어 무기체계인 골키퍼, 대함, 대공유도탄, 어뢰등으로 무장해 육상 함포 지원을 비롯한 전방위 전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영함은 단거리 대공방어유도탄(RAM)과 함대공유 도탄(SM-Ⅱ)으로 무장하고 있어 호송전단과 전투 전대 대 공엄호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4,200톤급 한국형 구축함 ‘최영함’취역 대함, 대공, 대잠작전을 동시 수행할 수 있는 해상기동부대의 주력 전투함으로 5인치 주포 1문과 근접방어 무기체계인 골키퍼, 대함, 대공유도탄, 어뢰 등으로 무장해 육상 함포지원을 비롯한 전방위 전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군은 지금 해 해 군 군 31 30 NN AAVV 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