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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해 군 군 29 28 NN AAVV YY 해 해 군 군 29 28 NN AAVV YY “삐익- 삐익- ” “국적 불명의 선박 1척 독도방향으로 항해 중 - ” “P-3C 긴급출동” 해군과 공군, 해양경찰이 합동으로 참가한 독도방어훈련 이 지난 7월 30일 오후 독도 앞바다에서 입체적으로 실시 됐다. 올해들어 처음 실시된 이번 훈련에 해군에서는 광개토대 왕함(3천t급), 마산함(1천800t급) 등 해군 함정 6척, 해상 초계기(P-3C)와 대잠헬기(링스)가 참가했다. 이번 독도방어훈련은 독도 상공과 해상, 해저로 접근하는 항공기와 선박, 잠수함 등을 탐지 수색하는 능력을 점검하 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해군 1함대사령관이 통제한 이번 훈련은 가상 선박이 독 도 영해를 침범하는 경우를 상정해 정보 입수 단계부터 상황 전파, 식별을 거쳐 해군과 해경, 공군이 합동작전을 펼 쳐 이를 퇴거시키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으로 해군은 영토와 영해를 지키는 일을 국민이 부여한 사명으로 인식하고 독도 방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독도 해상에서 실시 입체적 방어훈련입체적 방어훈련 해군, 공군 F15K, 해경정 참가 해군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