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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 다음에 갈려는 인조의 장릉(장陵)이 비공개릉이란다. 이곳에서 허가를 얻어야 하는데,직접방문해서 신청하면 않되고, 팩스로 보내야 한단다. <br> 지금 신청서를 쓰겠다고 해도 않된단다. 소장이 없어서 결재를 할수가 없단다. <br> 그래서 소장에게 전화를 해달라고 해도 않된단다. <br> 문화재청 릉당담자에게 전화를 하란다. 그쪽에서도 이쪽에서 알아서 하란다. <br> 촬영비를 내고 찍는 상업은 되고, 개인이 공부하기위해서 찍는것은 않된단다. <br> <br> 전부 책임지지않고 남에게 넘기는 정말 못된 공무원이 아직도 이곳에 있다니.. <br> 1시간 가까이 이야기한 공무원은 공순영릉 관리소의 김명재씨와 릉관리과의 이달희씨가 담당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