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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 정조의 후궁으로 원래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에 있었으나 1950년 지금의 장소로 이장하였다. 처음에는 묘 이름을 인명원(仁明園)으로 지었으나 후궁의 묘에 왕세자의 묘를 가리키는 '원'의 호칭을 사용한 것은 가당치 않다는 이유로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원빈 홍씨(1766~1779)는 정조의 첫 번째 후궁으로 당시 막강한 권력자였던 홍국영(洪國榮)의 여동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