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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 태릉(泰陵) 조선 11대 중종의 제2계비 문정왕후(文定王后, 1501~65) 윤씨의 능이다. 문정왕후는 중종과의 사이에 명종을 비롯해 1남 4녀를 두었다. 명종이 12세에 왕위에 오르자 8년간 수렴청정을 한 문정왕후는 동생 윤원형을 내세워 을사사화, 양재역 벽서사건 등을 일으켜 많은 사람들을 처벌했다. 또 당대의 고승 보우(普雨)를 앞세워 불교 부흥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