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age


2page

<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 숙종 시기에는 조선 정치사상 정치세력의 기복이 가장 심하고 붕당정치의 정쟁이 격심했지만, 숙종은 왕권을 강화하고 사회체제 전반을 복구·정비하는 작업을 거의 완료하는 치적을 남겼다. 숙종의 원비 인경왕후는 서오릉 안에 있는 익릉에 따로 안장되어 있다. <br> 숙종은 경종을 낳은 장희빈과 영조를 낳은 숙빈 최씨 등을 후궁으로 두었다. 인현왕후는 1681년 숙종의 계비가 되었다. 희빈 장씨의 무고로 폐위되었다가 갑술환국 때 복위되었으나 숙종 26년 원인 모를 병으로 승하했다. 제2계비 인원왕후는 1702년 왕비로 책봉되었으며 1757년 승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