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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릉도(江陵道), 교주강원도(交州江原道) 등으로 호칭되었으나 명확한 도 구분은 없었다 . 조선왕조에 들어와서 강원도로 호칭되었다. ▲ 예맥(濊貊) - 삭방도(朔方道) - 연해명주도(沿海溟州道) - 춘주도(春州道) - 동주도(東州 道) - 교주도(交州道) - 강릉도(江陵道) - 교주강원도(交州江原道) - 강원도(江原道) ⑥ 황해도(黃海道) 고대 마한(馬韓)에서 고구려 영토가 되었다가 당나라에 복속되었으며, 신라가 삼한 통 일을 하면서 신라의 영토가 되었다가 후삼국 시대에는 태봉국의 요충지가 되었다. 918 년 고려 태조 왕건(王建)이 고려왕조를 창건하자 고려의 영토가 되었으며, 995년 고려 성종이 관제제정(官制制定)으로 전국을 10도로 분할하면서 개성부 일대를 제외한 지역 을 경기도와 합하여 관내도(關內道)라 호칭되었다. 뒤에 해서도(海西道)라는 명칭이 있었으나 이 지역에 대한 통칭이었으며, 조선왕조 창 건과 함께 풍해도(豐 海道)라 불리다가 태종 때 관제를 정비하면서 황해도(黃海道)라 호칭 되었다. 광해군 때는 황연도(黃延道)라 일시적으로 불리다가 다시 황해도로 복원되었다. ▲ 마한(馬韓) - 고구려(高句麗) - 신라(新羅) - 태봉(泰封) - 관내도(關內道) - 해서도(海西 道) - 풍해도(豐 海道) - 황연도(黃延道) - 황연도(黃延道) - 황해도(黃海道) ⑦ 평안도(平安道) 단군이 평양성에 도읍을 정하고 고조선(古朝鮮)을 건국한 구지(舊址)구로서 후에 위씨 조선(衛氏朝鮮)이 되었다가 한사군(漢四郡)이 설치되어 한나라의 속국이 되었으나 313 년에 고구려 영토가 되고 이후 고구려의 중심지가 되었다. 나당 연합군에 패하여 당나라 속국이 되었다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여 신라 영토로 수복되었으나 평안북도는 대부분 야인들이 점거하였으며 후삼국의 태봉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