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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2월29일 목요일 5 (제206호) 관향조 종친회 한빛신문창간17주년을축 하드립니다 甲 辰 年 새 해 복 많 이 받 으 세 요 한 빛 신 문 창 간 十 七 주 년 을 진 심 으 로 축 하 드 립 니 다 。 그 동 안 함 께 해 온 十 七 년 은 우 리 에 게 행 복 을 。 。 。 。 돌 아 올 十 七 년 은 꿈 과 희 망 이 함 께 할 것 입 니 다 。 사 단 법 인 신 라 전 릉 참 봉 협 의 회 이 사 장 박 흥 식 부 이 사 장 박 병 준 박 무 흠 이 사 박 금 시 박 옥 규 박 진 석 박 성 규 박 영 택 박 인 석 감 사 박 동 우 박 남 현 사 무 국 장 박 돌 희 선조의 유훈 을 따르고 각 지파의위선사 업을적극권장 하고 지원하면 서종중의탄탄 한기반을다지 며지역의토성 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주박씨 판서공파 남포공종 친회2024년도정기총회가지난1월 30일전남순천소재종친회관대회 의실에서있었다. 이날회의는지난해12월충근회 장이 유명을 달리하면서 신임회장 에 정용(正傭) 총무를 추대한 가운 데 △2023년도 감사보고 △2023년 도 결산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예산안의결△종친회정관일부 개정 △상근 종원의 실비보상금 지 급규정 일부개정 등의 안건을 상정 원안처리했다. 박정용 신임 회장은 1953년 아버 지 성운(聖雲) 공과 어머니 경주김 씨(김종숙)와의 사이에서 2남 3녀 중장남으로순천상사면마륜마을 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방송통신대를 졸업했다. 서울유수의대기업에서근무후개 인사업을통해자수성가하였다.그 러나 아버지의 병간호를 위해 낙향 하여 지극한 정성으로 간호하여 향 수88세를 맞도록하였으며,홀로된 노모(1930년생)를모시는효행으로 지난 2014년 상주박씨대종회의 효 자상을수상한바있으며,지난12년 간총무를맡아현제근재무이사와 호흡을맞추어왔다.이에수락인사 를통해집행부의연령층을젊게하 여 역동적으로 대처하고 숭조상문 하는종친회의기틀을만들어갈것 을다짐했다. 또한 3월 중 수련회를 개최하여 종원들에게 숭조심을 고취하여 주 고 더 나아가 종원들의 복지증진에 도더욱심혈을기울일것이라며취 임 포부를 밝혔다. 박 회장은 부인 문화유씨 양순 여사와의 사이에 3 녀를두고있다. 남포공(南浦公) 종중은 지극한 효성과 강직한 성품으로 일관 해온 휘 대붕(大鵬) 공으로부터 문호가 열린다.1525년태어난휘대붕의아 호는 남포(南浦), 학문이 뛰어나고 용맹스러워 문무를 겸비하였다. 사 마시에 올라 주부로 내금위 승위부 위에봉직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 병 창의하여 중봉 조헌, 제봉 고경 명과 함께 금산전투에서 많은 왜적 을 물리치고 장열하게 전몰하였으 니 상사 동백 와룡산 아래에 초혼 장 사했다. 남포공의 활약상은 금산사 재 절의록, 호남절 의록에 전해지고 원종공신에 책록되었다.남포공 순 천의 이천서원에 족대부 도원재공, 조부운곡공과함께배향되었다. 후손들은 증손대에 이르러 크게 번창하여 신월(휘 시영), 연동(휘 시웅), 동정(휘 동수), 동산(휘 동 준), 백주(휘 동형), 늑곡(휘 동린), 쌍천(휘시걸)등6개지파문중으로 순천 신월,순천 서면 연동,순천 상 사면 동백리, 사상사면 마륜, 서면 동산, 서면 비월과 연동, 황전면 신 원에,서면구상(늑곡),순천상사면 쌍지마을, 순천 상사 응령, 여수시 소라면달천등에세거한다. 특히 선조께서 초근목피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임야 2정보를 구입 후손에게 물려주어, 중문중 활성화 가대문중발전의초석이된다는신 념으로 이를 매각하여 중문중 숭조 사업비로 5억원씩 30억원을 지원하 여 묘소 집단화화 사초, 중문중 재 각건립과보수등조상님을추모하 는 사업을 추진하고 나머지를 대체 재산으로 남겨 55억 원으로 순천법 원 앞에 5층 빌딩을 매입 임대하고 있어이와같은사업모두가선조께 서 후손들에게 문중운영을 활성화 하여 혼연일체로 화합하고 상경하 애 하도록 배려한 덕분이라 여기고 있다. 상주(상산)박씨판서공파남포공종친회 정총성료 박정용회장추대븣집행부연령낮추고숭조상문하는종친회기틀다질것 박정용회장 밀성박씨 은 산부원군파 제 주도 종친회 (회장 박상홍) 는 지난 1월 28 일(일) 제주시 애월읍 하귀2 리 소재 종친회 관에서 제46차 정기총회를개최하였다. 정기총회 개회에 앞서 종친 상호 간의 신년인사를 하여 오랜만에 만 난종친들의신년을축하하였다.박 상홍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정자 원(正子園)의 성역화사업 준공식 거행, 정자원 기념식수 시행, 원로 종친 위안 간담회 개최, 추원재 추 향단체참배,종친가족단합대회개 최, 등 지난 2년 동안 종친회의 발전 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음을 피력 하였으며 이러한 사업을 하는데 많 은도움을주신전임회장단과원로 종친 및 모든 종친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이제새로구성될제23대회 장과 임원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협 조를 아끼지 말아주시길 당부하였 다.이어 박종길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감사보고에서 사업과 업 무처리및회계결산이적정하게처 리되었음을 확인하였다고 보고하 였다. 이어 2023년 수입븡지출결산 승인 의 건과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을 승인 통과 하였으며, 회칙 및 제 규정븡세칙 개정안을 처리하고 임원 개선에 있어 박승석 종친(입도16 세, 창헌공계, 전 제주대학교 재정 과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였으 며, 수석부회장에는 박종길 종친 (입도16세, 세형공계, 五星消防 대 표이사), 감사에는 박일형 종친(입 도16세,창헌공계,전 제주도청공무 원)은 유임되었으며 박진석 종친 (입도17세, 세호공계, 한국전력 부 장)이 선임되었다. 또한 총무이사 에는 박영훈 종친(입도16세, 창주 공계, 현대차 팀장), 재무이사에는 박지홍 종친(입도16세, 세형공계, 전해양경찰)이선임되었다. 박승석 신임회장은 수락인사에 서선조님의음덕에보답하고,역대 회장님들의 쌓아온 업적들을 계승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 며,특히종친회자산은선조님들의 피와 땀으로 일군 유산이며 이 소중 한 재산들을 잘 관리하고, 예산도 적법하고 투명하게 집행할 것을 약 속드린다고 했다. 청년회 활성화와 부녀회조직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 고추진하겠다는다짐과함께,원로 종친님들과 각 지파의 임원들과도 만남의 시간을 가져 소통과 화합을 통해종친상호간친목과단합을도 모하면서 대종회의 숭조(崇祖), 애 종(愛宗), 육영(育英)의 맥을 이어 가겠다고 약속하면서 종친들의 협 조를당부하였다. 한편 회의를 마치고 이번 새로 발간한 은산회보 제 11호를 배부하 였으며,참가하여주신 모든 종친들 에게 미리 준비한 기념품을 나누어 드리고, 이어 븮초원가든븯으로 자리 를 옮겨 오찬을 하며 정담을 나누 었다. 금번 발행되어 배포한 회보는 지 난 2022년부터 2003에 걸친 종중관 련화보와입도조묘역성역화사업, 상급종친회인은산부원군파대종회 와밀성재,청년회소식을상세하게 다루어종중상황을한눈에볼수있 도록심혈을기울였으며,종원동정 과연락처등을다루어소통의공간 으로도활용될것같다. /자료제공박경도전회장 밀성박씨은산부원군파제주도종친회定 總성료 신임회장박승석종친추대븣은산회보제11호배부 밀성박씨은산부원군파제주도종친회제46차정기총회가지난달28일개최된가운데각종 의안을심의하고있다. 박승석회장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금지 등으로 각급 종친회가 총회를 갖지 못한 가운데 영해박씨대종회(회장 성수) 또한5년만인지난16일오전11시성남시종합버스터미 널 내 W 힐스컨벤션에서 종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성황리에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박노정 감사를 수석부회장으로 하고 박 이섭,박노섭,박옥분 고문 등 고문단 22명,봉성문중의 박병준전지마왕릉참봉을비롯한47명의부회장,안동 문중의 박노영 이사를 비롯한 45명의 임원진의 위촉장 을각직위별대표자에게전달하고,지난달개최된임원 이사간담회에서대종회발전을위해남다른열정과헌 신을한종원에게규정에의해포상하기로함에따라김 화문중박이섭(목사),회인문중박순일,영주문중박봉 영,안동문중박옥분,봉성문중박순길현종에게공로패 와부상으로은수저1벌을각각전달하고치하했다. 박성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폭설이 쏟아진 울진문 중에서 멀리 진도까지 전국에서 찾아준 종원 여러분에 게감사드린다고말하고신라만고충신관설당공(휘제 상)을 시종조로 모시는 우리는 고려조에 3대 문하시중 을 배출한 가문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달라고 말하 고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회관건립기금 모금운동 을 재개하고 부동산 일부를 정리하여 2025년에는 기필 코회관건립을마무리할것이라고밝혔다. 박낙규 오릉보존회 총재는 회사 사무실에 관설당공 의존영을모시고출퇴근시고유하는박성수회장의숭 조심에 놀라웠고, 또 이렇듯 많은 종원이 회의에 참석 성황을이루는것에놀라웠다며이제그역량으로전국 의박씨대종친회를위해헌신해야한다며오는28일총 회에서후임자로지명할것이라고말했다. 이어 박치규 강릉박씨대종회장과 박경석 면천박씨 대종회장의 축사가 이어진 가운데 박치규 회장은 영해 박씨대종회 박성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적극적인 열정과노력으로종친회를결집하고,미래를향해나아 가는모습에찬사를보낸다고하였으며,박경석회장은 관설당공의 후예인 면천박씨의 수관내역과 관조 박술 희장군,유적지면천대를간략하게설명했다. 회의에 있어 박은식 감사(양동문중)의 감사보고에 이어 박노정 감사의 후임으로 박선구 감사(지평문중) 선임을만장일치로의결후여타결산및2024제례일정 등은서면으로대체하고,조선시대최고의건축가박자 청선생에대한연구논문을서울시립대학교박물관김 버들학예연구사(공학박사)의논문발표가이어졌다. 조선개국 초기의 신도읍지인 한성건설에 등장한 불 세출의 건축가 박자청(朴子靑)선생의 시호는 익위(翼 魏)이다. 아버지는 태종조 정헌대부 시중 겸 지중추부 사 오위도총부도총관 휘 장검(張儉)이다. 왕의 이복동 생 이화가 궁문을 무단출입하려는 것을 제지하다 구타 당한 사건이 계기가 되어 호군으로 승진하면서 숙위군 사로서 내상직(內上直)에 임명되었다. 이때 상으로 은 대(銀帶)를 하사받았고, 밤낮으로 순행하여 충성심을 인정받음으로써 태조3년에 선공소감(繕工少監)으로 옮기고, 이듬해 원종공신(原從功臣)에 책봉되고 재상 반열인 판한성부사븡공조판서븡판우군도총제사 등 고위 직에 올랐다. 판한성부사는 후에 한성판윤으로 명칭이 바뀌었고,오늘날서울시장에해당하는요직이다. 이어가진초청가수공연에는경기소리최수연,가수 김다나양이열창하고박성수회장이직접섹소폰을잡 고 연주하면서 분위기는 절정에 이른 가운데 양구문중 후예로 서울에서 박일해 치과병원을 운영하는 박 원장 이협찬한임플란트시술권10명을추첨을통해전달되 어기쁨을더했다. 이날임플란트시술권은봉화순길현종의부인권순 남, 예산 박재철, 문천 박연표, 울진 박기호, 김화 박계 진, 영해 박준호, 예산 박병준, 안동 박중노, 지평 박용 옥, 곽산 박구현 현종에게 돌아갔다. 특히 곽산문중의 구현현종은올해나이93세로우리종중이이렇듯발전 하였고, 종원 모두가 화합하고 정을 나누는 것을 보니 정말기쁘다며박성수회장을비롯한집행부에연신감 사함을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창립한 관설당공파대종 회강릉문중치규,용준,재동,용백현종이,경주박씨진 도문중종온회장,면천박씨경석회장외임원진3명,오 릉보존회박기상전이사장과박낙규총재,종수사무총 장, 지희 부총재, 보은군지부 광용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빛내고축하했다. 영해박씨대종회2024년定總성료 뱚뱚뱚뱚조직을재정비하고새롭게도약,2025년회관건립완성할터븣 뱚뱚뱚뱚임플란트시술권등다양한경품으로즐거움배가 박성수회장이유공자표창후함께하고있다.사진오른쪽부터박이 섭,박순일고문을대신한박순교,박성수회장,박봉영,박옥분,박순 길현종순 박일해원장(右)이경품권을추첨하고있다.이날추첨권은10명으로 1인당1백원상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