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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2월28일 화요일 2 (제194호) 창간 16주년 기념사·축사 무안박씨대동보 편찬안내 무안박씨대종회는제53차정기총회(2022.5,4.)에서대동보편찬을정식가결 하였기에공고하오니단 기간에수단이정비되어우수하고귀중한족보가편찬되어자랑스럽고손색없 는최고의족보를후세의 유산으로물려줄수있도록많은협조를부탁드립니다.특히어느문중이든보 학상식이출중한어른들 이작고하면서이번대동보가마지막족보가될우려가있어종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참여로누보되 는종원이없도록하여주시고,누보의귀책사유는수단을접수하지않은종원 에있음을알려드립니다. ○발행기간:2022년5월4일~2023년 4월30일(수단종료/인쇄제본/발행까지) ○반질(搬質):2023년5월부터 ○발간기준:1984년12월1일발행(甲子譜) ○ 수단접 수처 : 무안박씨대종 회 및 각파, 지 구 종 회 문의대종회장010-2674-2470 사무총장(실무자)010-5230-5592 ○ 수단접 수요령 : 대종 회 실 무자와 각파, 지 구종 회 통 해 접 수 가능 합니 다. ※ 금 번 발행되 는 완벽 한 족 보는 전 자족 보로 옮 겨 져 청 소 년 들이 보 다 더 쉽 게 족 보를 이 용 하게 됩 니 다. 그러나 책 족 보가 완벽 하지 못 하면 전자족보 또한부실할수밖에 없음을 명심하시어 책족보에 만전을기해주시길간곡히당부드립니다. 2022.9.23. 무안박씨대동보편찬위원장박형준 대종회장박중환 사무총장박형식 계묘년 새해 성손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창 간16주년을맞이하였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더 열심히 하여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가일층 노 력하겠습니다. 2006년 6월 처음 대전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종중의 원로 분들을 찾아가 창간의 당위성(當 爲 性 ) 을 말 씀 드 렸 을 때 ‘애 초 에 처 음 부 터 하 지 말아라.’였습니다.이는 지난날 종보 ‘신라’를 발 행하여 8호를 끝으로 폐간했던 아픈 기억 때문 입니다. 대성이면서도 종보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한 다는 질책과 탄성을 가슴에 안고 한빛신문은 출 발하였습니다. 신라시조대왕의 통치이념인 광명이세(光明 理世) 즉 큰 빛으로 나라를 다스린다는 것으로 이를 순수 한글로 풀어보면 ‘땪빛’이기에 제호 를 정하여 2007년 1월 24일 창간호를 발행하여 대전 유성호텔에서 창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 최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로 어른들은 많은 걱정과 기대 를 내비치며 최선을 다해보라는 용기를 주었습 니다. 창간호를 받아본 많은 성손들은 멀리 제주에 서부터 강원도까지 수화기 넘어에서 들려온 전 국 성손여러분의 환호와 격려에 찬 음성은 지금 도생생합니다. 그리고 이제 창간 16주년을 맞은 지금은 더 노력하여 더 좋은 신문과 많은 정보를 제공하여 드릴것을재삼다짐하며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성손여러분 전국의 20여 성씨문중에서 종보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종보발간은아주힘들고어려운일입니다. 성손 여러분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지 않는다 면 만들 수도 없는 것 또한 종중신문입니다. 그 리고 종중신문은 일간지와 달리 봉사하는 것으 로 경영에 많은 어려움도 가중되었고, 시기와 음해고소고발도뒤따랐습니다. 이는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과 종중에 나 와 무엇인가 이득을 취하려다 안 되니 신문을 이용 자기홍보를 하려는 사람들에 의한 무모한 짓이었기에 우리 종중의 현주소를 보는 것 같습 니다. 이제우리종중은변해야합니다. 내가 도와줄게 우리 한번 잘해보자 그리고 종 중의 지도자는 가장 도덕적으로 깨끗해야 함을 알았습니다. 이제 청년 성손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여야 하고 청년들의 눈높 이에 맞은 종사운영 이뒤따라야합니다. 사랑하는독자여러분 창간16년은많은자료를남겼습니다. 신라시조대왕의 탄강에 대해 삼국유사와 삼 국사기를 비교하고 주석을 달아 보도했으며,이 하 왕 역년기와 각 관향조약사, 파조별약사, 집 성촌, 재실탐방, 각처에서 두각을 보이는 성손 등을 소개하면서 사진자료를 포함한 방대한 자 료를 데이터화 하여 종중에서 필요한 자료는 언 제든 제공하고 있어 이제는 종중의 자료은행으 로불러지게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성손여러분의 협조아래 이루어 진 성과이기에 향후에도 더 많은 더 정확한 자 료를제공하기위해최선을다할것입니다. 특히 븮927년 음력 11월 경애왕은 포석정에서 향연을 베풀며 취흥을 돋우다가, 견훤에게 사 로잡혀 비운의 죽음을 맞이했다븯라고 전해지는 기록은 경애왕은 나라를 망친 주범으로 역사의 오명을 뒤 집어 쓰고 지금까지 조롱당해왔습니 다. 이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신라학 교수에게 용 역을 주어 사실이 아님을 밝혔고, 연재하여 신 원회복 운동을 펼쳐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존경하고사랑하는성손독자여러분 이제우리는미래를위한설계를해야합니다. 그리고 이를 후손들에게 물려주어 신라시조대 왕의 후예로 자부심을 갖고 성장하도록 많은 자 료를전해주어야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 한빛신문에서는 최선의 노력 을 경주(傾注)해 나갈 것입니다. 요즈음 젊은 청년들은 기성세대에서 생각하는 것과 많이 다 릅니다. 스스로 뿌리를 찾기 위해 힘을 쏟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찾고 있습니다.정확한 지식을 전달 하여 자랑스러운 박씨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 록함께노력합시다. 그리고 이번 제3회 ‘대한민국박씨지도자대 상’수상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이 있어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성손여러분 한빛신문은 영원할 것입니다. 창 간 50주년, 100주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원 과지도편달당부드립니다. 창간16주년 기념사 “청년들에게정확한지식을전달하여 뱛자랑스러운박씨지도자로 뱛성장할수있도록함께노력합시다” 대표이사발행인박순구 친애하는박씨성손여러분!귀빈여러분! 한빛신문의 창간 16주년을 맞이하여 오늘 이 자리에 모 인 여러분을 대표하여 축하말씀을 드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빛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 니다.그동안 한빛신문은 선조를 공경하고 성손간의 화합 과 유대강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 습니다. 한빛신문은 신라 시조왕(휘 赫居世)의 ‘밝은 빛으로 세 상을 다스린다’는 광명이세(光明理世) 건국이념과, 박씨 종친회 종강삼시(宗綱三是:숭조 애종 육영) 정신을 받들 고,선조 현창(顯彰)사업과 전국 박씨(朴氏)가 대동단결 하는데 초석이 되고자 2007년 1월 24일 창간 발행하였습 니다. 지난 16년 동안 한빛신문은 신라 시조 왕을 비롯한 박 씨10왕에대한특집을펴내었습니다. 특히 ‘경애왕 과거의 기록 그리고 진실’에서 박순교박 사(경북대 인문학술원)는 삼국사기의 경애왕에 대한 서 술 전반이 거짓임을 밝혀내고 경애왕에게 새겨진 이유 없 는‘주홍글씨’는벗겨져야할것이라고합니다. 이는 향 후 활발 한 학술 적 논의 를 통 해 잘못 된 역사 를 바 로 잡을 수 있 는 기회 를 열 어 주었 다라 고 할 수 있습 니다 . 또 한빛신문은 관향조와 파조의 약사 를 정리 하고 170여 곳의 박 씨 집성촌과 종친 탐방기사와 이러한 방대 한 양 을 데 이터 화하 여 청 소년 및 각종 성손 단체 에 제 공함으로써 성손들의 보학 진흥과 성씨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을높이평가합니다. 한빛신문은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종친회가 해야 할 일 과 전 통 제 례 문 화 의 창 조 적 계 승 을 위 한 중 요 한 역 할도계속하고있습니다. 독자들로부터 자기계발에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 는 전화가 신문사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신문 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는 신문사의 약속을 보 여주고 있다는 증거라는 점에서 많은 격려의 박수를 보냅 니다. 한빛신문 창간 16주년을 맞이하여 박씨 성손의 화합과 선조현창을 위한 한빛신문의 창조적 열정과 업적에 경의 를 표하면서 한빛신문의 지속적인 성공과 영향력을 기대 합니다.감사합니다. 성손보학진흥븡성씨문화발전기여하는正論 펴길 밀성(밀양)박씨대종회장(영남대학교명예교수)박원주 안녕하십니까.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국회의원 박형 수입니다. 전국 박씨 종친들의 등불이자 자랑인 『한빛신문』의 창 간16주년을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상의 유덕을 계승하고 전국에 있는 박씨 종친들이 한마음으로 이어질 수 있도 록 앞장서서 노력해주고 계신 박순구 대표이사님을 비 롯한 한빛신문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 립니다. 종친이라는 개념이 점점 희미해져 가고 과거보다 종친 회 모임도 드문 상황이지만 븮한빛신문븯 덕분에 제향(祭 享 ) 소 식 을 알 고 전 국 곳 곳 에 있 는 종친들의 근황을 접하며 ‘나의 뿌리’를 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 니다. 전통의 가치를 지키고 박씨 종 친들이 단결할 수 있도록 애써주고 계신 븮한빛 신문븯관계 자여러분들께거듭감사의인사를드립니다. 다시 한 번, 박씨 종친이 대동단결할 수 있도록 초석이 되고 있는 븮한빛신문븯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븮한빛 신 문 븯과 존 경 하 는 박 씨 종 친 여 러 분 모 두 의 무 궁 한 발 전 을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븮한빛신문븯덕분에제향소식알고‘나의뿌리’를잊지않고 있어 국회의원(국민의힘븡경북영주시양양군봉화군울진군)박형수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남도지사 박완수입니다. 한빛신 문 창 간 1 6 주 년 기 념 행 사 를 개 최 하 게 된 것 을 뜻 깊 게 생 각합니다. 신라시조왕의 후예 500만 박씨 성손들의 화합과 단결 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박순구 한빛신문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여러분들께감사의말씀을드립니다. 한빛신문은 공정하고 균형있는 정보를 전달해 종중 간 화합에 기여했으며,박씨 종친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모든 후손들이 전통 계승과 뿌리를 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번 기념행사가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세대를 거듭 해온 박씨 성손들의 선한 영향력을 계승하고,대한민국의 모범적인 가문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박씨 성손의 화합과 단결은 우 리 모두에게 큰 가치를 가지고 있 습니다. 이들을 하나로 모으는 역 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 하며 소통븡협력하는 문화를 조성 함으로써대한민국발전과번영에도도움이될것 입니다. 경남도는 원전산업 회복과 방산수출 계약 달성,우주항 공청 설립 확정 등도민들의 지지와 기업의 노력 덕분에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 한 해 경남 재도약 의 새로운 원년으로 삼아 대한민국 시도 중에서 경남이 우뚝설수있도록도정을추진하는데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한빛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 며,500만 박씨 성손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 기를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선한영향력븣대한민국모범적인가문문화계승발전 기대 경남도지사박완수 뱚뱚축사븡기념사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