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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위치를 물어보았던 집에가서 정상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야하는지를 물고자했지만, 만날수가 없었다. 능선 정상 김해김씨 묘소앞에서 우측 내려가는 길로 계속 가야했었는지, 아니면 다른 곳인지를 물어볼려고 했는데 아쉽다. 다음날 다른 백두대간 탐방자의 자료에서 산정에서 내려갔었을때 만났던 고압송전탑을 지나 10분후에 방아산,방아치 분기점 안내판을 발견할수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다시 새롭게 탐방하여 뒷부분에 추가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