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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4 - (현재 2기진실화해위원회에 들어온 신청사건이 1만4천건 정도인데 4천건 정도 해결할 수 있다면 성공이라 생각한다. 배·보상은 진실화해위원회 진상규명결과보 고서가 나오면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민사소송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법원에서 소 송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게 입증되면 현재까지는 희생자 1인당1억2천~3천만원정 도가 배상되었고 앞으로 4.3특별법에 준해서 9천만원으로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 고 있다.(한국전쟁민간인피학살 유족회는 김광동상임위원의발언을 경거망동한 책 동이라 생각한다.) 형평성의 배상원칙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겠다는 독재권력의 발상이 며 지난 27일 토론회에서 무죄추정원칙을 들이대며 유족회의 비난을 받았던 장 영수 진화위상임위원과 맥락을 같이한 김광동상임위원의 거취를 유족들은 심각하 게 생각을 할 것이다. 또한 2기진실화해위원회 1만4천여건신청에 4천건정도 해결할 수 있다면 성공 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은 2기진실화해위원회가 진실규명을 포기하는 것으로 간주 하는 발언이며 정근식위원장의 40~50%정도는 조사불능처리 된다는 발언과 맥을 같이한다는 사실로 드러나고 말았다. 김상임위원은 오늘 한국전쟁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임원 면담에서도 이런 사실을 숨기고 이중적 잣대를 유족회에게 제시 하고 유족을 기만하는 행위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야누스의 두 얼굴이었다. [월드뷰 TV 인터뷰] 김광동 상임위원인터뷰 전문은 네이버의 다음포털사이트에 들어가[월드뷰 TV 인터뷰] 김광동 상임위원 인터뷰로 검색하면 전문을 보실 수 있으며 그의 과거사에 대한 편향적인 시각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을 것입니 다. 김광동상임위원이 민간인희생소위원장으로 재임하고있으나 조사부진과 지역 결정문채택이 1년7개월이 다되어 130여건에 불과하다는 것이 누구 때문이라는 게 객관적 사실로 입증되었다. 2022년 9월29일 상임대표의장 윤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