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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에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공간이 생겼다. 위령탑이 들어선 가포동 산73번지는 마산 괭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다. 한국전쟁 전후 창원지역에서 민간인 2300여 명이 재판도 거치지 않고 불법으로 학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