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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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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리.방통리 전투] 이 전투로 국군은 철원군 근동면과 원남면 사이의 적근산을 안전하게 확보하면서 유리한 군사분계선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국군 제2사단은 1951년 9월 21일, 진현리-방통리 부근 전투에 돌입했습니다. 진현리와 방통리의 고지들을 확보해야 요충지인 적근산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목표 부근에 접근하면서 제32연대에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여 유엔군의 폭격지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초기에 고전을 거듭하던 진현리-방통리 부근 전투는 제32연대의 완벽한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제50묘역에는 진현지.방통리 전투 저나자 분들을 포함하여, 6.25저쟁에서 전사.순직한 분들이 모셔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