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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경비작전] 북한군은 1951년 10월 이후 황해도 흥미반도와 옹진반도 등 해안일대에 진지를 구축하고, 기습상륙을 시도하는 등 위협을 가하였습니다. 또한, 구월산 일대 등의 국군 유격대 활동을 저지하기 위해 병력을 지원하기도 가호, 해군 함정활동을 저지가히 위해 해상에 다수의 기뢰부설을 계속하였습니다. 우리 해군은 북한군의 이러한 활동을 봉쇄하기 위해 동해, 서해, 남해 경비작전을 수행하면서 기뢰를 제거하고, 함포사격을 지원하며, 보금품을 공급하는 등 지원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제49묘역에는 서해경비작전 전사자 분들을 포함하여 1949년부터 1965년 사이 전사.순직한 분들이 모셔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