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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해설 이 작품은 해방을 맞이하였음에도 어엿한 민족국가로 자립하지 못하였던 한국의 현실을 더디게 자라는 아이의 모습으로 비유하였다. 설상가상으로 미군과 소련관에 의해 남북으로 분단된 현실을 "애받이 둘이나" 되었다고 노래하며 광복 1주년을 기쁨보다는 우국의 마음으로 비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