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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8월31일 화요일 10 (제176호) 종합 주요 공사 실적현황 고 고객 객의 의새 새로 로운 운가 가치 치와 와미 미래 래 를 를건 건설 설하 하는 는성 성진 진종 종합 합건 건설 설 고객 중심, 가치창조, 미래선도 라는 경영이념을 한 마음 한 뜻 으로 실천하고 있는 저희 봑성진종합건설 임직원 일 동은 고객 여러분으로부터 더욱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 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봑성진종합건설 대표이 사 박남희 영천본사:경상북도영천시북안면운북로1631 TEL:054)337-2687 대구지사:대구광역시북구구리로199,2층 TEL:053)322-2687 율하동해도프라자신축공사 세진빌딩근린생활시설신축공사 이노빌딩근린생활시설신축공사 세민타워근린생활시설신축공사 영우빌딩근린생활시설신축공사 부산시연제구거제동1469-13근생시설신축공사 긴급신고공동관리센터신축공사 용암면사곡리공장증축공사 농업회사법인㈜제이팜스제3공장신축공사 경북신문사옥신축공사 동호동장례식장신축공사 신양리다세대.다가구주택신축공사(2개동/총16세대) 안동영명학교예능교육관증축건축공사및내진보강공사 ㈜한국단자부품근린생활시설신축공사 행복나눔파인토피아봉화조성사업 금호공업고등학교장애인편의시설승강기증축건축공사 청도군여행자센터건립공사(건축,기계) 고덕동다세대주택및근생시설신축공사 세계문화유산 필암서원 선비학당 노강 박래호 선생의 긍정 청렴의 정 신과 부인 고(故)청심당 심경순 여사 의 근검 호학의 삶을 실천하고 선양 하기 위해 마련된 호경장학회 제9회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15일 장성 소 재장원숯불갈비에서있었다. 이날 장학금 전달은 코로나19 팬더 믹 상황에서 당초 비대면으로 지급하 려 하였으나 장학금이 비록 작은 액 수(1인당 50만원)지만 부모님께서 물 려주신 소중한 정신적 유산이기에 당 사자만 초청 조촐한 점심식사 겸 장 학금과그의미를함께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모범적인 학교생활 과뛰어난성적,그리고효성(孝誠)이 남 다 른 전 남 장 성 문 양 고 3 학 년 배 승 효 학생과 곡성 옥과고등하교 3학년 심승규학생에게전달되었다. 박택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장학회 정신을 잘 이어나가길 바라고 코로나 정국에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 에서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말하고 작은 액수이지만 가난한 살림에서 자 수성가한 어머님 아버님이 주신 것이 니 잘 활용하여 나라를 위해 많은 일 을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수혜 학생들은 장학회 정신을 계승발전하 고 장차 사회에 보탬이 되는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여 장학금을 환원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 록보답하겠다고다짐했다. 호경장학회는 노강 선생의 ‘호’와 부인 고 심경순 여사의 ‘경’에서 한 글 자 씩 따 와 서 이 름 지 은 것 으 로 , 자 식 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하고 있는 가 족장학회이다. 장학기금은 청심당여 사 장례 부의금과 부부가 평생 모은 재산 2억 여원으로 조성되었는데, 지 난 9년동안 박씨 문중과 관련하여 17 명이 장학금을 지급 받았고, 타 성씨 로 장 성 문 향 고 학 생 을 중 심 으 로 추 천을 받아 현재 18명이 수혜를 입었 다. 따라서 그동안 상당한 액수의 장 학금이지급되었음을알수있다. 장학회설립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 다. 물질만능인 사회에서 자녀들에게 현금으로 물려주면 당장은 좋을지 몰 라도 얼마되지 않아 부모에 대한 사 랑과 공경심, 사회에 대한 고마움도 함께 사라질 것이며, 이를 장학기금 으로 물려준다면 부모가 걸어온 길을 되새기며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간 항 상 부모를 생각할 것이라고 여긴 취 지의정신적유산인것이다. 이에 매년 청심당 여사의 생일(8월 17일)에 맞추어 갖는 장학금 전달식 에는 3남1녀의 자녀들과 손자 손녀들 이 모 두 모 여 돌 아 가 신 어 머 니 를 추 모하고 형제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고 있어 물질적 유산에 비해 훨씬 값진 정 신 적 유 산 이 되 어 많 은 사 람 들 을 감동시키고 있어 이 같은 장학회가 더 많이 생겨나간다면 우리 사회는 한 층 더 밝 아 질 것 이 다 . 한편장학회택열회장은전날생일을 맞은 어머니에게 드린 글에서 한복바느 질과밭일,식당일등으로어렵게생활하 시면서도항상긍정적인삶의자세를잃 지않으신어머니를생각하며적은편지 를 장학생들에게 보여주며 항상 부모님 의 은혜에 고마워하는 자식으로 살아가 기를당부했다. 호경장학회제9회장학금전달식가져 호경장학회장학금전달식이지난15일개최된가운데택열회장이장학생들과함께하고있다. (사진왼쪽부터장성문향고배승효,박택열회장,곡성옥과고심승규학생) 작은액수지만가난한살림에 서나온소중한장학금 물질적유산에비해훨씬값 진정신적유산 △ ‘ 한 말 ~ 일 제 강점기 영주정사 출 신 인 물 들 의 활 동 을 발 표 한 정원기 책임연구 원은 조선은 187 6년 조일수호조 규 ( 朝 日 修 好 條 規)일명 ‘강화도조약’을 계기로 문호 를 개방하였고 1880년대에 들어서면 서구와 통상조약을 맺으면서 서양의 신문명을접하게 되었으며, 이후 190 4년 러일전쟁의 발발과 1905년 을사 늑약의 강제 체결을 전후해서는 일 제의 국권 침탈이 본격화되기 시작 하였다고 말하고 이러한 시대적 상 황에서 당시까지 지배층에 속해있 던 대부분의 유학자들은 위정척사 론을 고수하며 당면한 문제를 해결 하려 하였다며 종유관련 인물로 강 학활동에 간재 전우, 일반 및 운영에 김형재, 송병순, 채용신, 수학 유생 으로 박병하, 박채환, 창암공이 종유 한 권원, 김낙진, 김영상, 김환반, 권 순명, 김억술, 김준영, 김택술, 유영 선, 장환규, 성기흔, 송병선 등 이들 대부분은 독립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기기도 하였다며 영주정사와 관 련된 인물들의 일제강점기 활동상 을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정 연구원은 “김영상, 박병하 등은 단 식으로 순국했고, 박만환은 일제의 은사금을 거부하고 유학자로서 지 조를 지키며 끝까지 항거했다”며 “전우와 그 제자들은 도학으로 국권 을 회복하겠다며 저술과 제자 양성 을 위해 노력했으며 채용신은 어진 화가로서 관직 생활을 그만두고 낙 향한 뒤 영주정사 내 영양사에서 최 익현, 박만환, 김영상 등 항일 애국지 사의 초상화를 그리며 그들을 잊지 않기위해노력했다”고밝혔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은 정읍역사문화연구소 부이사장 안 희상 박사가 좌장으로 토론을 이끌었 으며, 방청석 참여자의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영주정사와 영학숙 좀 더이해하는데도움을주었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를 주관한 (사) 정읍역사문화연구소는 전북 서남부 지역의 중심인 정읍과 인근 지역의 역사와 문화 조사연구(지역 고유의 정체성 확립과 차별성 부각),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의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12월 설립되어 「동학농민혁명이후근대민 족운동」등 이번 학술대회까지 6회에 걸쳐 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을 고찰 하여 왔으며, 김재영 이사장은 븮내 고 장 역사의 숨결을 찾아서븯, 해와달(서 울, 1996)을 시작으로 븮일제강점기 전 라북도의 민족운동, 2021븯 등 28권의 저서와 이번 논문 븮호남인재 양성의 산실, 영주정사와 영학숙븯 등 50여 편 의논문을발표한바있다. ▶1면븮호남인재양성의산실븣븯에서이어짐 김재영이사장 필자박민찬 인간사, 세상사 지침서의 책으로, △신비하고 위대한 대자연 연구 △ 인간이 어떻게 발생되었는지 원인 연구 △모든 사람이 운을 가질 수 있 는 연 구 △ 인 류 최 초 , 최 대 , 최 후 진 리 를 밝 힌 연 구 △ 지 구 의 자 연 보 호 및 파 괴 예 방 연 구 △ 인 류 평 화 를 이 룰 수 있 는 연 구 및 자 연 활 용 법 ( 풍 수 ) 에 대 하 여 소 개 하 고 있 다 . 필자는 21세기부터 자연 활용법 (풍수)을 통하여 세계인이 삶의 질 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 며, 석가·공자·예수 가르침을 넘어 야 세상을 살린다고 말하고 있다. 또 한, 인간사 세상사에는 운이 90%이 상 영향을 주기에 운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으며 운이 결정되는 원인과 과정을 밝혔으며 대한 민국은 하늘이 내린 땅이고 전 설 속에 하나님 은 자연이라는 사실을 오랜 연구 끝에 밝히고 있다. 더 나아가 지구의 중심이 되는 한 국이 망하면 세계가 망하게 된다는 사실도 연구가 되어있으며, 청계천 복개 여부에 따라 한국을 비롯 세계 운명이 결정된다는 것을 이 책에 담 았다. 500년 전 격암유록은 위 내용 을 예언하고 만국활계남조선 지상 선국조선화 세인부지정변박이라고 적고 있으며, 그 예언을 모두 밝혔 다 . 본 저 서 ‘ 석 가 , 공 자 , 예 수 를 넘 어 야 세 상 을 살 린 다 ’ 내 용 중 에 는 세 계 평 화 를 위 한 연 구 를 도 널 드 트 럼 프 전 대 통 령 께 제 안 한 편 지 도 함 께 수 록 되 어 있 어 큰 관 심 을 기 울 일 것 이 라 사 료 된 다 . 선 호 출 판 ( 정 가 25,000원)을 통해 발간된 본 저 서 의 성 공 여 부 에 따 라 한 국 을 비 롯 해 세 계 의 발 전 여 부 가 결 정 될 것 이 다 . 라 고 서 평 에 서 전 한 다 . 필자는 자연 활용법을 연구하면서 한걱 선인(先人)들의 500년에서 1,0 0 0 년 전 예 언 을 확 인 한 후 알 게 된 사실은 모든 것에는 운(運), 때가 있 다. 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어 린애나 들을 수 없는 사람에게 풍수 가 어떻다고 해봐야 무슨 말인지 모 르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자연 활용법을 세상에서 알아 볼 수 있는 시기는 2021년부터라고 할 수 있다. 신유생(辛酉, 닭띠)으로 태 어난 예수는 때를 알리려 태어났고 하나님의 말씀 즉 자연 활용법이 개 발되었다는 때를 알리기 때문이다. 새 시대를 이끌 진리가 발원될 때인 현재 임산부(姙産婦)가 출산 할 때 진통을 겪듯 세계가 진통을 겪고 있 다. 신축년(辛丑年)의 소가 우는 소 리인 “임모(姙母)”의 진통으로 곧 출산을 알 듯, 자연활용법이 세계에 알려지는 시기는 2021년인 것이다. 라고 풍수지리학의 정의를 밝히고 있다. 필자인 박민찬 풍수지리학자는 경 기도 평택출생으로 ‘SBS 그것이 알 고 싶다’ 최초 도선풍수공개 및 풍수 과학적 증명을 비롯하여 KBS, MB C, SBS 등 지상파 방송과 종편 방송 에 다수 출연하고 있으며,이회창 대권 운 없다 등 많 은 예언 을 한 바 있 다 . 도선풍수 제34대 전수자 박민찬 풍수학자 븮석가·공자·예수를넘어야세상을살린다!븯출간 1,100년 전 도선국사의 풍수지리 신안계 물형설(神眼系物形說) 제34 대 전수자로 39년간 자연을 연구한 박민찬 풍수학자(자연대사)의 연구 기록물 「석가·공자·예수를 넘어야 세상을 살린다!」 출간되었다. YouTube 븮풍수TV븯 크리에이터 이자 온븡오프라인에서 강의를 이어 가고 있는 박민찬 풍수학자의 두 번 째 저서인 ‘석가,공자,예수를 넘어 야 세상을 살린다’는 대한민국을 넘 어 전 세 계 인 이 행 복 하 게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오랜 연구 끝에 발표함 으로써 일반인에게 가장 쉽고 정확 하게 알려주고 있다. IBK기업은행 은 지 난 1 4 일 정 기인사를 단행 하면서 박청준 본부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선 임 혁신금융그 룹장에 임명되 었다. 박 부행장은 밀성박씨 충헌공후 참찬공 화성문중의 후예로 입행 이 후 29년간 수원, 화성, 오산 등 경기 권 공단 영업점에서만 근무한 현장 중심의 중소기업금융 전문가다. 창 업·혁신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혁 신금융그룹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 가를 받는다. 기업은행은 이번 인사에서 공정성, 혁신, 포용성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 다. 간부급 인사는 지난해 신설한 선 임원칙에 따라 선임했고, 일반직원의 승진과 이동인사도 성과, 역량, 조직 기여도를반영해공정성을높였다. 한편 문중에서는 인사발령 소식을 듣고 문중의 경사라며 반기고, 거듭 축하의 인사를 전하면서 인재육성에 좀 더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하고 본 보에소식을전해왔다. [박청준IBK기업은행혁신금융그룹 장프로필] 1966년 1월 20일(만 55세) △학력/ 1983년 2월 수원고등학교 졸업, 1987 년2월경기대학교경영학과 △주요 경력 1992년 10월 IBK기업 은행 입행, 2013년 1월 IBK기업은행 오산남지점장2014년 1월 IBK기업은 행 화성정남지점장, 2016년 7월 IBK 기업은행 화성발안지점장, 2019년 7 월 IBK기업은행 화성팔탄지점장, 20 20년 2월 IBK기업은행 경기남부지 역본부장, 2021년 7월 IBK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장(집행간부) /자료제공 박경준 참찬공 화성문중 총무 박청준현종IBK기업은행신임부행장선임 박청준부행장 밀성박씨충헌공파참찬공화성문중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