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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3월31일 목요일 8 (제183호) 관향조 종친회 대한민국 성씨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선조 현창사업과 종친간 친목과 단합 그리고 활성 화에 목적을 두고 창간한 본보가 15주년을 맞 으면서 200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연재해온 운산 박희학 참봉의 원고를 ‘그리움을 남긴 박 근혜 대통령과 한빛의 메아리’ 단행본으로 지 난달 말 발간하여 이달 19일 오전 11시30분 경 남 밀양시 내일동 밀성박씨대종회 재숙소인 밀성재에서 전국의 독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가진 출판기념회는 더 좋은 신문을 만들 어 달라는 독자여러분의 성원에 화답하며 새 출발을다짐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박순구 대표이사 발행인 이 저자인 운산 박희학 참봉에게 꽃다말과 함 께 책을 전달하고 발간인사를 하였으며, 이어 저자 소개와 저자인사, 서평, 축사 등으로 이 어졌다. 박순구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가 온 지구촌을 멍들게 하고 있는 가운데 자리를 함께하여 빛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고령에도 불구하시고 저희 신문에 보내주신 옥고(玉稿)는 많은 독 자들에게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이제 ‘그리움 을 남긴 박근혜 대통령과 한빛의 메아리’라는 한권의 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게 되 어 먼저 저자이신 운산 참봉님에게 감사의 인 사를드린다고말했다. 저 자 인 운 산 참 봉 은 이 책 을 펼 때 는 우 리 일가들에게 배부하려고 발간했는데 내용이 일반 국민들에게도 읽어도 될 거 같아 오늘 이 렇게 출판기념회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선보 이게 되었다고 말하고 박근혜 대통령과 아버 지인 박정희 대통령의 국정철학은 우리나라 를 위해 아무도 하지 못한 많은 일을 함으로써 경제대국으로 발전시키는 등 많은 일을 했다 고 생각하는데 어떤 죄로 탄핵을 받았는지 알 수가 없었다고 토로하고 14년간 연재한 것을 책으로 발간함으로써 박근혜에 대한 오해를 밝히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며 발 간해준 한빛신문에 감사드린다고말했다. 이어 학문과 경륜을 두루 갖추고 지역사회 에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신망이 두터운 동강 학숙황이중이사장이서평을맡았다. 현재 98세의 황의중 이사장은밀양이문향 과 의향을 갖춘 도시 라고말하는데밀양에 는 많 은 유 현 이 있 지 만 운 산 처 럼 많 은 저 서를 남긴 사람이 없 을 것 같 다 고 소 개 하 고 서 평 을 할 만 한 능 력이 없어 다만 축하 를 하고자 이 자리에 나왔다며 운산의 저서 ‘그리움을 남긴 박근혜 대통령과 한빛의 메아 리’는 성품이나 시문이 매우 깨끗하고 아름다 운 정금양옥(精金良玉)이라 감히 다른 예길 할 수 없다고 말하고 그리움을 남긴 박근혜 대 통령, 정말 우리의 애절한 마음 그리운 마음을 다 일으킬 수 있는 제목의 글은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마치 예전의 실록처럼 상세하게 적어 놓어 두고두고 미래 세대에게 교과서가 될만하다며서평을마무리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운산선생님의 연세가 가까워질때까지글을 쓸 수 있을까 생각해 보지만 저는 못할 것 같다. 선생의 노익장 을 보면서 힘을 얻고 격려를 받고 있어 더 욱 감사드린다. 운산 선생님은밀양시의문 화와 역사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감탄하고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이 책 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추억하고 박문의 억 울함을알려준계기가될듯하다. 박원주 밀성박씨대 종회장은대종회고문 이자전례위원장인운 산 참봉님의 저서 ‘그 리움을 남긴 박근혜 대통령과한빛의메아 리’ 발행은 우리 종중 의 큰 자랑이라고 생 각되며, 옛날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원시 절 밀성대군 단소를 찾아 참배한 일이 불현 듯 생각이 나 감회를 느낀다. 우리 모두에게 지혜 를 밝혀주는 영원한 메아리로 남아 많은 교훈 을줄것으로믿는다. 부산의 서예연구 모 임인 취묵회 이상록 회장은 운산선생과의 인연을소개하고박근 혜대통령의인생역전 에서 포덕정신(布德 精神) 사상으로 난세 (亂世)를 풍요로운 덕 (德)으로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대한민국이 세계적으 로중심국가가된다고 하신 말씀에 평생 살 아오면서지난날을되 돌아보시는 인생살이 애환을 함께하는 것 같다고하였다. 박상웅 위원장(국 민의힘)은 귀한책자 를 발간하는 모든 과 정에 국민의 힘 당원 의한사람으로참담하 고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었는데 조만간 사저로돌아올대통령 에게선물한다면최고 의 선물이 되지 않을 까 생각 한다며 앞으로 더 왕성하게 활동하면 서 후진들에 길을 환하게 비춰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싶다고말했다. 한편 이번 발간된 ‘그리움을 남긴 박근혜 대 통령과 한빛의 메아리’는 조만간 퇴원하여 대 구 달성군 사저로 돌아오는 박근혜 전 대통령 에게전달될예정이다. 저자 운산 선생은 1934년 경남 밀양에서 태 어나 국민산업대 농업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농 촌지도직으로 밀양, 울산, 남해 등에서 27년간 봉직하고 퇴임 후 종사에 몸담아 현세의 숭덕 전 참 봉 중 에 제 일 큰 어 른 으 로 우 리 들 에 게 남 는다. 재임 중 소소한 일까지 상세히 기록으로 남긴 ‘숭덕일기’는 전국의 성손들과 박문(朴 門)에는 아주 중요한 기록으로 남았고,80평생 을 살아온 기록 ‘운산만록’은 완인(完人)으로 살아가려는 이들에게 교훈이 되기에 충분하다 이밖에도 시집 ‘하늘아래 구름아래’, ‘성재유 고집’,자전적에세이‘세월속에살며’,‘삼한벽 공도대장군 박욱 관련 기록자료집’,‘밀양아리 랑 가사집’, ‘꿈이 영그는 행복한 세상은 어디 에’,‘세상만사’등많은저서를남겼다. 본보창간 15주년 기념 ‘그리움을남긴박근혜대통령과한빛의메아리 ’출판기념성료 전국에서150여독자참석성원과지지에감사드려븣사저로돌아오는박대통령에게 최고의선물될것 ‘그리움을남긴박근혜대통령과 한빛의메아리’ 출판기념회가지난 19일경남밀 양의 밀성재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서 본부 박순구 발행인이 저자 운산 박희학 참 봉에게꽃다발을전달하고함께하고있다. 황의중이사장 박일호시장 박원주회장 이상록회장 박상웅위원장 강릉박씨 대종회는 지난 3월 16일(수) 오전 11시 임 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 의는 용백 감사의 감사보고 에 이어 코로나 확산으로 서면(書面)이사회로 갈음 했던 결의사항 가결 및 회 장븡부회장븡감사 유임안 통 과를 보고하고 오는 4월 5 일(화) 오전 10시에 경양사 다례제 및 단천공 전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다 짐했다. 치규 대종회장은 19명중 16명의 찬성으로 유임하 게 되었으며 상권 부회장과 종길븡용백 감사와 함께 대종회를 잘 운영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용준 고문께서는 강릉향교와 협의하여 경양사 다례행사 를 준비하고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진 자가 더블링 상태로 확산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를 준수하며 봉행키로 하고 제관 분방을 협의했다. 이어 대종회 정관 수정 및 대종회기 제작 의견도 심 의의결했다. 한편 지난 해 12월 4일 천안에서 가진 관설당 후예 모임 이후 2차 모임을 강릉에서 개최하게 됨에 따라 이에 대한 준비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였으며, 모임 이후 경양사 다례에 영해박씨대종회 성수 회장을 아 헌관으로천거했다. 경양사는 대원군의 서원 훼철령으로 영해의 운계 서원이 훼철되자 강릉박씨 종원들의 헌성으로 충열 공 박제상 선생의 영정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일제 강점기인 1936년 건립되어 1977년 11월 28일강원도유형문화재제59호로지정되었다. /박용백명예기자(강원도강릉시지부) 강릉박씨대종회임원회의성료 현치규회장연임븣4월5일경양사다례와관설당후예모임준비만전기할것 강릉박씨대종회는지난 16일종친회관 사무실에서임원회의를갖고비대면이사회결과를보고추인하고현치규회장을비롯한 임원진의연임을가결했다. 박치규회장 밀성박씨전국청년회(회장 병룡)는 지난 19일 오 전 10시 밀양시 내일동 밀성회관 대 회의실에서 22 차 정기총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해 추진하지 못 했던 선조유적탐방을 비롯한 숭소사업과 애종사업 등을추진키로했다. 이날 회의는 2021년도 사업경과 보고에 이어 박경 수 감사의 감사보고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상정원안가결했다. 이번 회의에서 상정 의결한 2022년도 사업계획안 은 △밀성재 춘·추 향사 봉행에적극참여 및협조△ 선조유적지 순례 및 지식함양을 위한 수련회 개최 △종친화합 및 회원사기 진작행사 개최 △회원발굴 및 사업 확충 전개 △한빛신문 발간에 따른 지원활 동 전개 △성손 화합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등으로 이에대한 사업비 43,786,249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청년회는 지난해 제11대 박병룡 회장 취임과 제4 차 성손화합한마당 전진대회와 자랑스런 밀성인대 상 시상식을 성대하게 개최함으로서 코로나19로 힘 든종원들에게위안(慰安)을준바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회원의 참석을 자제하고 대신 이날 말 우편으로 회의 서류 및 결과를 통보키로 하였으며, 박병룡 회장은 회의 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업을 포기 또는 무기한 연기한 바 있었다고 말하고 금년에는 오미크론 확진자가 조만간 정점을 찍고 완화 될 기미를 보이고 있어 계획된 사업을 꾸 준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회원 확충에 모두가 함께 힘을다하여줄것을당부했다. 밀성박씨전국청년회제22차정기총회성료 성지순례등사업계획븣회의결과우편송부 뱚■후원하여주신분 ‘그리움을남긴박근혜대통령과한빛의 메아리’출판기념회성원에감사드립니 다 [구입안내] ‘그리움을 남긴 박근혜 대통령과 한빛의 메아리’ 정가 15,000원 구입 문의 053-588-7300. 지난 3월 19일 경남 밀양시 내일동 밀성 재에서 개최된 출판기념회에 성원하여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한분 한분 찾아뵙 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하오나 서면으 로 대신한 점 해량하여 주시기를 앙망합 니다. 한빛신문은 앞으로도 더 유익한 정보 제 공과 선조 현창사업에 매진할 것을 다짐 합니다. 한빛신문관계자일동 △박상열(창녕)5만원 △박원곤(대구)5만원 △박원환(예천)5만원 △박재동(산청)50만원 △박종 식(진주) 5만원 △박재한(대구) 5만원 △박병립(경산) 5만원 △박병룡(포항) 10만원 △박희성(창 녕) 5만원 △박용건(창원) 2만원 △박효근(김해) 5만원 △박순엽(부산) 5만원 △박진국(부산) 5만 원 △박영덕(함안)3만원 △박현수(청도)5만원 △박동규(청도)5만원 △박경수(창녕)5만원 △박 태승(창녕)5만원 △박인석(울산)5만원 △박영록(창원)5만원 △박재복(창원)5만원 △박수옥(부 산)5만원△감영근(경주)5만원△박성묵(창원)5만원△박영진(창원)2만원△박종우(청도)10만 원 △박권섭(경주시)5만원 △밀성박씨여성회 20만원 △박희재(밀양)5만원 △박상웅(서울)10만 원 △박수경(밀양)1만원 △박동준(경주)5만원 △이응락(밀양)5만원 △김해천(밀양시)5만원 △ 박두기5만원△숭령회10만원△이순공(밀양시)5만원△손기호(밀양시)5만원△이돈섭(부산)1 0만원 △신주철(부산) 20만원 △부산취묵회 10만원 △이상록(부산) 10만원 △김창한(밀양시) 10 만원 △윤정일(밀양시) 5만원 △박필호(밀양) 5만원 △토암회 10만원 △박희영(밀양) 1만원 △박 의규(김해)1만원△박윤곤1만원△박우길(창원)5만원△이경열(밀양)1만원△박재양(경주시)3 만원 성원에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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