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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3월31일 목요일 3 (제183호) 광역시도 및 시군구지부 박노원 전 청와대 행정관 (前장성부군수)의‘다른장성 은 가능하다’ 출판기념회가 지난26일장성군민과지지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이 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 주당 소속 국회의원인 이개호 의원, 신정훈 의원, 송갑석 의 원, 윤영덕 의원과 김대인 청 와대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송재선 ‘이재명 후보직 속 총괄특보단’ 부단장, 김양수 전 장성군수, 김대현 조선대 공과대학장, 백양사 무공스님, 정춘자 비오리 갤러리문학관장등이참석축하했다. 이개호 의원은 “정말 괜찮은 사람 청와대에서도 인 정받아 새로운 장성 미래를 여는 장성을 만들어 갈 사 람이다.”조정식 의원은 “지방자치와 중앙부처에서 경 력을 쌓아 준비된 사람이다.”, 신정훈 의원은 “키우고 부려먹어야 할 사람,지역을 위해 나라를 위해 꼭 필요 한 사람”이라고 박 전 행정관을 치켜 세웠고,영상메세 지를 통해 김두관 의원은 “고향 장성에 대한 고민이 담 겨져 있는 사람”, 김종민 의원은 “고향사랑이 절절이 담겨 있어 힘들고 어려운 고향을 배신하지 않을 사람” 이라고 하였으며 이밖에도 지역 주민 등 많은 사람들 이지역발전의염원을영상을통해전해왔다. 저자와의 대화 시간에는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했던 김현진·최용선·최치현 전 행정관이 인간 박노원과 행 정가 박노원에 대해 뚜렷한 소신이 있는 행정관으로 혁신활동가에 부합되는 분, 새로운 문제를 스스로 찾 아 해결하는 공무원, 본인의 공을 아랫사람에게 넘겨 주는 사람,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난 사람 등 진솔한 이 야기를군민들에게전달했다. 한편 박 전 행정관은 “안정적이고 전도유망한 꽃길 을 마다하고 장성으로 내려오는 길은 외로웠지만 이제 는 더 이상 외롭지 않다”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박노 원이 만들어 갈 장성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응 원해주시기때문이다”고감사인사를전했다. 이어 “다른 장성은 가능합니다. 청년들이 희망을 이 야기하고 장성군민이 지방 자치의 주체가 되는 투명하 고 따뜻한 장성, 박노원이 장성군민 여러분과 함께 슬 퍼하고함께웃으며만들어가겠다”고밝혔다. 박 전 행정관은 밀양박씨 공간공(휘 건) 후손으로 1 969년 장성읍 수산리에서 태어났다.광주 금호고,전남 대를 졸업하고, KDI 국제정책대학원 공공정책학 석 사,미국UCSD(캘리포니아주립대샌디에고)GLI(G lobal leadership institute)과정을 수료했다. 2002년 제8회 지방고등고시에 합격, 나주시의회 전 문위원, 전라남도 혁신도시건설지원단 행정담당을 지 내고,외국유학후 행정안전부로전입하여정부조직개 편 효과를 분석하고, 정부조직을 진단하는 업무를 담 당하였으며, 지방재정세제실에서는 지방세온라인납 부팀장을맡아 2010~2012년까지 지방세납부체계 전반을 개선하는 업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공공기관과 국민에게 시 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 6년 장성군 부군수 재직시 장성축령산일원에편백 특 구 지정을 이끌어 냈고, 장성에 국립심뇌혈관센터 유 치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 후보 공약에 포함시키는 성 과를 거두었고, 대통령이 되신 후 국정과제로 채택 되 도록 하여 장성이 국립심뇌혈관센터를 유치하는데 결 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2017년 행정안전부 사회혁신 추진단 과장으로 대한민국 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책실패를 포함한 모든 분야의 실패를 용인하고, 실 패를 재조명 해보고 실패를 바탕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세계 최초로 실패박람회를 기 획하고, 2018년도에 제1회 실패박람회 행사를 개최하 여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하고 세계의 이목을 받는 성 과를 이루어 2019.1월 우수공무원 대통령 표창을 받았 으며, 2019.2.18. 일자로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시민참 여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임명되어 국내 중요 이슈의 갈 등관리를 비롯한 굵직한 현안을 훌륭하게 처리하여 비 서실장 표창을 받고 2021.3.15일에 부이사관으로 승진 하는 등 지방과 중앙정부 청와대 등에서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와 낙후된 장성발전의 적임자로 평가받는 다. 박 전 행정관은 지역은 물론 중앙에서도 마당발로 불리는 만큼 거물 정치인들이 축사를 통해 연달아 자 서전출간을축하했다. /박상섭 편집국장(parkss1012@hanmail.net) ‘다른장성은가능하다’ 밀양박씨공간공后노원전청와대행정관출판기 념회 장성군민들변화에대한열망확인븣유권자븡지역단체븡정치인등2천400여명몰려 박노원뷺귀기울여주시고응원해주시기에외롭지않다뷻 박노원 전행정관의‘다른장성은가능하다’ 출판기념회가지난 달 26일개최된가운데패널로 참석한 전청와대행정관들과 진 솔한 대화를나누며미래장성을얘기하고있다. 매 행사마다 1천여 종원들이 운 집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활동을 보여준 경남 산청군종친회(회장 개동)가 ‘코로나19’가 3년째 접어 들면서 종친회 또한 침체되지 않 을까 염려하면서 그 대책을 마련 하기 위한 임원회의가 지난 1일 오 전 11시 종친회관 대회의실에서 읍면 종친회장과 임원진과 밀성박 씨전국청년회 제4대 회장을 역임 했던 본보 박재기 운영위원장과 윤한홍 국회의원의 보좌관, 박우 식 산청군수 예비후보, 박우범 도 의원 등이 참석 산청군종친회 활 성화에 동참의 뜻을 밝힌 가운데 개최되었다. 박개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뜻 하지 않은 코로나 복병으로 인해 종친회 특성상 자주 만나야 하는데 그럴 수 없어 걱정이라고 말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코로나 확산세가 멈 추 길 기 대 할 수 밖 에 없 는 실 정 이야속하다고말했다. 산청군 종친회는 매년 신년인사 회를 통해 종친간 덕담을 주고받으 며 새해 설계를 하고 분기별 이사 회 , 산 악 회 활 동 등 을 매 년 5 · 1 6 을 기해 화합한마당잔치를 가져왔다. 그러나 지난 2020년부터 이 모든 행사를 취소함으로써 우려하는 바 가 크 다 . 이에 이날 참석한 종원들은 코로 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정 점을 찍고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 되면 종친회 또한 그동안 못했던 행사를 차근차근 치러가기로 의견 을 모으고 더 발전하는 종친회, 화 합하는 종친회, 지역사회 인재를 양성하는 종친회를 표방키로 하면 서기대를모은다. 한편 종친회는 오는 6월 치러지 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성손들이 뜻한바 모두 이루기를 바 라며 종강삼시인 육영의 실천을 다 짐하고있다. /박순제명예기자(경남산청군지부) 산청군종친회임원회의성료 ‘코 로 나 19’ 이 후 활 성 화 대 책 등 논 의 立春이 지나면서 서서히 얼음장 속 졸졸졸 흐르는 냇물 소리는 만물 의 소생을 알리며 힘겨웠던 지난 한 해의 코로나19를 씻겨 가는 듯 신선 함이 감돈다는 2월의 마지막을 보내 며, 태백시지부는 종강삼시(宗綱三 是)의 강령(綱領) 중 육영(育英)의 종시(宗是)를 이행하는 행사가 진행 되었다. (사)신라오릉보존회 박씨대종친 회 태백시지부는 매년 시행해 오던 新年會에서 설날 종친 어른에게 세 배와 종친 간 상호 맞절을 시작으로 장학금 전달식과 윷놀이로 단합을 도모해 왔으나, 코로나19에 의한 뜻 하지 않은 행사중단의 2년은 어려운 환경을 만들었고 침체된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던 중 지난 2월 26일(음1.26) 박동창 고 문을 비롯하여 박상기 강원도지부 장, 박시원 태백시지부장, 박복재 성 모회장, 박근도 청년회장, 박석용 사 무국장, 박종현 재무국장 등 3개 단 체 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 친회관에서 2022년도 대학교 진학 학생 2명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 다. 이날 장학금 대상자인 박고은(청 년회 박종빈의 딸)은 계명대학교 법 학과, 박혜경(청년회 박석암의 딸) 은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에 각각 합격하여 일금 500,000원씩 총 1,000 ,000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태백시지부는 2013년부터 매년 育 英事業을 실시하여 왔으며, 장학금 은 청년회를 주축으로 성모회와 대 종회의 장학후원금으로 기금이 조성 되었으며, 현재까지 32명의 학생에 게 총 16,000,000원을 전달하였다.이 날 행 사 에 서 3 개 단 체 장 은 만 파 일 원 의 박씨성손(萬派一源朴氏聖孫)의 代를 이어갈 유능한 인재를 많 이 발 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데 다 같이 노력하자고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았다. 이어서 박동찬 고문은 우리의 육 영사업이 시작한지 벌써 9돌을 맞이 하였으며, 그 동안 32명의 인재를 배 출하였으나 앞으로도 더 많은 인재 가 배출되어 학업에 충실하고 사회 에서는 유능한 인재로서 타의 모범 을 보이는 朴氏 家門의 一員이 되어 더욱 빛내주기를 바란다며 힘주어 강조하였다. /박종현명예기자(강원태백시지부) 태백시지부2022년도장학금전달식열 려 2013년부터32명1천6백만원수혜븣타의모범을보이는朴氏家門의一員이되어더욱빛내 주길 태백시지부 장학금전달식이 지난 달 26일개최된가운데박시원지부장(가운데)이 장학금 전달 후장학생과 성모회박복재회장(左),박근도청년회장(右)과 기념촬영을하고있다.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