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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2월28일 월요일 7 (제182호) 관향조 종친회 밀성박씨충간공파인터넷족보 및족보편찬공고 밀성박씨충간공파대종회는2020년11월15일(음10.1)정기총회시 족보편찬결의에따라다음과같이세보편찬을추진중에있어 공고하오니종원여러분의관심과성원으로역사에길이남을훌륭한 족보를만들수있도록성원바랍니다. ☆수단접수기간:2021.7.1.~2022.12.31. ☆ 수 단기 준 및 작성요령 : 세보편찬위원회 문의 바랍니다.뱚뱚 ☆반 질 :2023년상반기예정 ☆수단접수처:수단유사명단참조 ☆ 수 단접수 요령 : 수 단유사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편찬위원회- △고문 박병립 010-3272-3283,박상규 010-3818-3132,박종환 010-2688-3262,박기상 010-3455-7004. △대종회장(위원장)박원환 010-9037-8000 △도유사 박재윤 010-8703-4615 사무실 fax:054-652-4615 △부위원장 박형경(고령)010-3526-8701박중배(예천)010-5371-5655박종보(예천)010-8927-0792 뱚뱛박종호(고창)010-3611-5733 △수단유사(편찬위원) ▲박용태(고령) ▲박하경(고령)010-3803-4821 ▲박동진(대구) 010-4358-4085 ▲박 재희 (영천)010-3549-9889 ▲박규돈(고령)010-8579-7042 ▲박일호(예천)010-9505-1551 ▲박규환(안동)010-5 219-629 6 ▲박석태(예천)010-2804-6320 ▲박휘식(예천)010-9898-7411 ▲박수환(안동)010-7545-8747 ▲박용운 (충북단 양)010-3419-1661 ▲박기환(영주 풍기)010-6372-4357 ▲박익환(예천)010-7534-4141 ▲박윤환(서울)010 -8949-9 460 ▲박차환(대구)011-510-2710 ▲박재석(문경)010-2504-8453 ▲박연수(예천)010-8592-3144 ▲박이규 (고창)0 10-9453-3238▲박세근(고창)010-3625-5087▲박이기(고창)010-3638-1204 △감사 박원재(예천)010-9355-3509 박생경(고령)010-8579-7042 ※구독자님주변에혹충간공후예를알고계신분은이를적극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밀성박씨충간공파족보편찬위원회위원장박원환뱚 세계 최초 아 동 교 재 ‘동 몽 선습’을 영어로 번역한 ‘Dong Mong Seon S eup - Childre n’s First Textb ook’을 최 근 펴 냈다. 영어권은 물 론 전 세 계 영 어 를 사용하거나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 영어로 번역 된 동몽선습은 박세무선생 이 원본을 저술한 지 481년(1541)만에 전세계 아이들을 대상으로 출간됐다는 점은놀랄만한일이다. 2019년부터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3년 만에책을 출간하게되었는데,동몽선습 원저자 박세무를 배출한 함양박씨 (애 한정공파: 박용화회장) 문중과 동몽선 습이 집필된 충북 괴산군(이차영 군수) 이공동후원하여결실을보게되었다. 박세무 (1487~1554) 선생은 아이들 교육을 위해 천자문을 익히고 난 후 초 급교재로, 인성교육의 기본서로 동몽선 습을 지었다.동몽선습은 왕세자 교육은 물론 조선의 모든 어린이의 필독서로 자 리매김 되었으며, 국내외에도 광범위하 게퍼져나갔다. 이 책의 중요성을 깨달은 영조는 직접 서문(序文)을 지었고, 교서관(校書館) 에서 책을 발간하여 널리 보급하도록 하 였으며송시열도발문(跋文)을지었다. 이번 동몽선습 영어번역판의 저자 박 우상 박사는 앞으로나아갈 방향에 대하 여 “국내 교육시장에 보급도 되기 전에 큰 호평과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점에서 당연히 국내 유치초등 방과 후 교육과 지역 도서관의 보급, 초등 영어 학원에 서의 교육, 그리고 자녀의 인성교육에 관심이 있는 가정들의 가정교육은 물론 이고, 이제 본격적으로 글로벌화 되고 다문화 교육이 가속화되고 있는 세계사 적 시점에 영어권과 비영어권을 망라한 글로벌 교육 시장의 (세계 각국의 공공 도서관, 학교, 교사들과 학부모들) 적극 적인 홍보와 보급이 절실하며, 아동의 영어 원본의 심화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워크북이 보충적으로 출간되어 제공될 필요가있다”고말한다. 이번 영문번역을 한 박우상박사는 서 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 노이대 (어바나 샴페인)에서 영어학을, 유펜에서미국정부와법,시카고대에서 미국 정치이론을, 그리고 위스컨신대 (매디슨)에서 미국사와 미국헌법을 전 공한 정통 미국학과 영어학자로서 위스 컨신을 비롯한 다수 대학에서 약 16년간 영어학, 미국사, 미국학을 가르치고, 토 마스 제퍼슨 영어학연구소 대표와 그린 커뮤니케이션사의 교육 고문으로 활동 하였다. 약 30년 간의 미국에서의 연구, 교육, 출판 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박우상 박사 는 지 난 1 0 년 간 교 육 부 , 전 국 시 도 교 육 청,한국개발연구원 (KDI)등의 영어정 책 자문위원과 출제감수 위원, 그리고 현직 영어교사들의 연수 교수로 활동하 였으며,평화신문 (미주판)의 대표 칼럼 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출판물로는 D ictionary of American History (미국, 전10권,공저)와로맨틱잉글리쉬,그래 머 인사이트, 영작문의 정석 등 20여권 의 저서가 있다. 최근의 ‘동몽선습 - 아 동들의 최초의 교과서’에 이어서 박열 열사, 정약용, 한용운, 윤동주 등의 영어 해설서들과 한국 전래 동요 동화, 설화, 음악, 미술 등을 영어로 세계에 알리는 출판활동을현재기획하고있다. /박성호명예기자(함양박씨대종회) 동몽선습(童蒙先習)영어번역판출간 CongratulationsonthepublicationofthefirsteverEnglishbooktoletpeople knowaboutDongMongSeonSeuparoundtheworld! 박세무 선생 존영 밀 성 ( 밀 양 ) 박 씨 은 산 부 원 군 파 제주도종친회(회 장 경도)는지난 1 월 23일(일) 제주 시 애월읍 하귀2 리 소 재 종 친 회 관 에서 제44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 다. 이번 정기총회 는 코로나19로 인 한 사회적 거리두 기 행동지침에 따 라 종원들의 참석 을 자제토록 하여 주요 임원들만의 참석으로 진행되 었다. 박경도 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어려움 속 에서도 지난 2년간 븮입도조 묘역 성역화 사업븯을 훌륭하게 이루어 낸데 대하여 종친들의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븮입도조 묘역 정비사업 추진위원 븯들과 박창수 부위원장의 헌신에 고마 움을표하였다. 또한 지금 남아있는 조경사업과 안내 도 및 계보도의 건립은 새로 선임되는 회장단과 협력하여 오는 4월 10일 입도 조 묘제 이전에 완성하겠다는 언약을 하 였다. 그러나 회장 수락인사에서 약속하였 던 븮밀성박씨 제주도종친회븯의 결성을 이루지 못한데 대하여 코로나 사태가 진 정되면 새로운 회장과 협의하여 추진하 겠다고하였으며,회장직을수행하는동 안 대과없이 임기를 마치는데 협조와 도 움을 주신 모든 종친들에게 고마움을 표 시한다며거듭감사의인사를전했다. 이어 회무보고와 박용근 감사의 감사 보고가있었다. 감사보고에서 사업추진과 업무처리 는 적정하게 처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 다고 하였다. 이어 2022년도 수입븡지출 결산 승인의건을 별다른 이견 없이 통과 되었으며,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도 승인되었다.지난 정기이사 회에서 승인되었던, 입도조 묘역 남측 (어음2리 1734번지 임)토지 매입의 건 은 토지주의 매도 철회로 인하여 차후 재추진을검토하기로하였다. 이어 임원개선이 있었는데 박경도 회 장의 뒤를 이어 박상홍 종친(입도16세, 세호공계, 전 한전 제주전력 지사장, 제 광기업(주) 대표이사)이 선임 되었으 며, 감사에 박일형(입도16세, 창헌공계, 전 제주도청 공무원)과 박종길 종친(입 도16세, 세형공계, 五星消防 대표이사) 이 선임되었으며 수석부회장에는 박승 석 종친(입도15세, 창헌공계, 전 제주대 학교재정과장)이선임되었다. 총무이사에는 박진석 종친(입도17세, 세호공계, 한국전력 부장)이 선임되었 으며 재무이사는 박창배 종친(입도15 세, 세량공계, 제주전기안전관리 이사) 이유임되었다. 박상홍 신임회장은 수락인사에서 선 조님들과 역대 회장님들이 이루어 놓은 업적을 잘 보존하고 계승하도록 하겠으 며 종친회의 단합과 발전에도 힘을 쏟겠 다고하며종친들의협조를당부하였다. 정기 총회를 마치고 만찬을 하는 순서 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미리 준비한 봉투를 나누어 드려 각자 귀가하 여 식사 하도록 하였으며, 이번에 발간 한은산회보제10호도배부하였다. 은산회보는 2003년 창간호 발행이후 격년제로 발간, 종원들의 동정과 각급 소종중과 은산부원군파대종회, 밀성재 소식 등을 상세하게 전달함으로서 종원 들의 자부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있다. 금번 제10호에는 입도조 묘역 성역화사 업 계획부터 완공에 이르기까지 상세하 게 소 개 하 고 있 어 ‘코 로 나 1 9 ’ 팬 데 믹 시 대에 종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귀감이되고있다. 밀성박씨은산부원군파제주도종친회제44차定 總성료 신임회장박상홍종친선임 은산부원군파제주도종친회 제44차 정기총회가 지난 달 23일 개최된 가운데 상정안건을 심의하고 신임 박상홍현종을후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지난해입도조(휘후신)묘역을새롭게단장했다. 박상홍회장 은산회보표지 밀성박씨 아당공후 통양재 문중의 종손으로 경남 사천1 선 거구에서 제10~11대 재선의원인 박정열 의원이 지난 달 29일 오후 3시, 사천종합운동장 사천체육관에서 븮박정열의 열정시 대븯를 소개하는 출판기념회를 갖고 븮새로운 사천,행복한 시민 븯이라는주제로각계각층의시민들과토론회를진행했다. 저자인 박정열 도의원은 이 책을 통하여 유년기 시절의 추 억과 평생의 감동으로 기억하고 간직한 영화 신상(神象)으로 맺어진 코끼리와의 인연(因緣), 사업가에서 정치인으로 입문 하게 된 동기, 정치인으로서 소망 등을 세련되지는 않지만 솔 직한심정으로얘기하고있다. 올해 62세, 1961년 생 소띠로 진갑을 맞은 박정열 도의원은 동심으로 돌아가 순수했던 소년으로, 리비아 사막의 모래바 람을 헤치고 사업가로서 청춘을 바치던 열정의 모습으로, 그 동안 살아온 그의 삶의 궤적을 따라 변화한 인간 박정열을 가 감없이보여준다. “수 많 은 실 패 보 다 도 단 한 번 의 포기하려는 마음을 경계해야 한다” 는 삶의 좌우명을 가슴에 품고 넘어 지면 도전하고 또 넘어지면 또 도전 했던 숱한 고난의 극복史의 단면을 볼 수 있는 쏠쏠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그동안8년간경남도의회재선의 원이자 문화복지위원장으로서 사 천시 항공MRO유치와 사천국제공 항 추 진 및 수 리 온 헬 기 판 매 사 업 , 남 강 댐 피 해 대 책 등 사 천 과 경남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었던 열정적인 의정 활동 들도 소개되어 있다.뱚마지막으로 정치인으로서 소망과 포부 를 밝히면서 사천이 키워준 재선 도의원의 역량을 사천시의 신사업 발굴과 미래 먹 거리를 확보해서 새로운 사천, 행복한 시민도시 사천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갈무리한 채 글이 마 무리된다. /박상섭편집국장(parkss1012@hanmail.net) 박정열경남도의원‘박정열의열정시대’출판 기념회 경남사천지역발전을위해고군분투 前 직지 원정대장으로 히말라야 정상 을 누볐고,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를 실 천해온 영해박씨 연수 현종(사)속리산 둘레길 이사장)이 지난 2월 13일 보은 그랜드 컨벤션에서 븮실질적 변화 보은 (報恩)븯출판기념회를갖고 새로운 보은 의출발을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박연수 이사장의 인맥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보은군민과 은사, 내 빈 등이 함께 해 왕성한 사회생활을 했 음을보여줬다. 박 이사장은 뷺산사나이, 시민활동가 로 살 면 서 가 보 지 않 은 길 위 에 수 도 없 이 서 봤다뷻면서 뷺이제 다시 새로운 길 위에 서서 언제나 그랬듯이 내가 편한 길, 남 따라 가는 길, 꽃길만 찾아 걷지 않겠다뷻고다짐했다. 이어 뷺돌부리 가득한 길을 앞서 걸으 며 돌을 치우고, 땅을 고르며 누구도 오 르지 않은 산에 뜻깊은 발자국을 남기며 동료들과 함께 도전하고 성취했던 산사 나이의 정신으로 보은을 위한길, 보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을 만들어나가겠다븯고밝혔다. (사)충북시민재단 강태재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박연수에게 따라붙는 븮대장븯이란 칭호는 뛰어난 리더십, 맹렬 한추진력을말해준다. 그가 소통의 달인이기에 뷺고향은 사 람을 낳고 사람은 고향을 빛낸다뷻라 응 원을보냈다. 박 이사장은 충북 보은 길상리에서 태 어나 신흥고, 충북대학교에서 사회과학 대학원졸업(문학석사)을 했으며, (사) 풀꿈환경재단 이사장, (사)이재민사랑 본부 공동대표, 국가위기관리포럼 공동 대표,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공동대표, 정부혁신추진협의회 운영위원, 국무총 리실 시민사회위원회, 충청북도지속가 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직지원정대장, 현 (사)속리산둘레길 박연수 이사장 으 로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회에봉사했다. 영해박씨연수현종븮실질적변화보은븯출판 기념회 새로운보은의출발을함께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