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뱚2022년 2월 28일 (음 1월 28일) 수요일(신라기원 2079년) 2007년1월24일창간 제182호 12면(월간)뱚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 요~~’ 어려운역경을극복하고500만성손의눈과귀가 되어준종보한빛신문의창간15주년을축하드리며, 임인년새해에도성손여러분의건강과행운을 기원 드리며, 다시 한 번한빛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관계자여러분의노고를치하드립니다. 2022. 2. . 前 박씨대종친회강원도본부 뉴-동해관광호텔회장 박 재두拜 본보 창간 15주년을 맞이하여 ‘그리움 만 남긴 박근혜 대통령과 한빛의 메아 리’가19일출간되었다. 이번 출간된 ‘그리움만 남긴 박근혜 대통령과 한빛의 메아리’는 운산 박희 학 참봉이 2007년 창간이후 연재한 ‘박 근혜 대통령의 주요 국정 활동’과 ‘박씨 청백리열전’,’한빛의 메아리븯원고를 단 행본으로발간하게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주요 국정활동은 정 치 입문에서부터 대통령에 당선되기까 지 그리고 청와대 1113일의 행적과 사면 에이르기까지를담았으며,박씨청백리 열전은 병산박씨 율정 박서생 선생, 밀 성인 아곡 박수량 선생등 조선시대 청백 리 중 박성(朴姓)만을 골라 소개하고 있 으다. 븮한빛의 메아리븯는 일상에서 소소하 게 벌어진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 한 것 으 로 신 문 을 통 해 읽 지 못 한 분 들 을 위 해 발 간 하 게 되었다. 저 자 운 산 박 희 학 참 봉 은 일 제 말 기 인 1933년생 으 로 일 제 식 민 지 교 육 과 1945년 광복이후 정치적 혼란기와 남북 분단, 그리고 6·25 전쟁을 겪으면서 학 창시절을 참으로 허무하게 보낸 세대이 다. 그리고 1960년 5·16 군사혁명 직후 7 급 국가공무원 농촌지도직 채용시험에 합격 32년여의 공직생활을 끝내고 정년 퇴직했다.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박근혜는 어머 니와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마저 동포 의 총탄에 서거 해 참으로 비운의 인생 이었다며 지금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 았고, 청렴한 대통령이었지만 최순실의 벽을 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며 책 발간에대한배경을설명하고있다. 본보 박순구 발행인은 뷺책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은 책을 만든다뷻는 말이 있 습니다. 그리고 한권의 책이 나오기까 지의 과정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운산 박희학 참봉님께서 고령에도 불구하시 고 보내주신 옥고(玉稿)는 많은 독자들 에게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이제 ‘그리 움을 남긴 박근혜 대통령과 한빛의 메 아리’라는 한권의 책으로 많은 사람들 에게 전해지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 다. 한편 이번 발간된 ‘그리움만 남긴 박 근혜 대통령과 한빛의 메아리’는 족보 문집 전문업체 대보사에서 인쇄를 맡았 고, 정가는 15,000원으로 독자에게 1만 원에판매할예정이다. 본보창간15주년기념 ‘그리움만남긴박근혜대통령과한빛의메아리 ’출간 출판기념회3월19일밀성재에서 2권 1질로 되어 1981년 간행된 ‘務安朴氏溯源錄’은 선조의 재사(齋舍)와 행장 등이망라(網羅)된 소중한 책으로휘귀성 을 갖고 있다. 이런 귀중한 자료를 지난 4일 영해파 중환 회장 이 본보에 기탁함으로서 무안박씨 문중을 자세히 소개할 수 있게되었다. 중환 회장은 이날 형준 대종회장과 함께 서울 종로 소재 카 페에서 본보 상섭 국장을 만나 소원록을 전달하고 선조 현창 사업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 면이 이어지면서 문중의 소식을 접할 수 없는 상황에 한빛신 문이 그 역할을 해줌으로서 다행스럽다며 기탁의 의미를 더 했다. 소원록은 신암( 菴) 구화(九和) 公이 수년에 걸쳐 자료 를 수집하고 편집한 가보(家寶)라 할 수 있다. 시조부터 중조 의 봉관이전의 사화(史話)를 위시하여 봉관사실 및 후계(後 繼) 각파(各派)의 기원(起源)과 유래를 소상하고도 아주 평 이(平易)하게 기술하였으며, 각지에 산재한 유적들의 사진까 지 수록하였다. 특히 어려운 한문을 국역으로 번역하여 누구 든가까이두고읽을수있도록하였다. 무안박씨는 경명왕의 6자 휘 언화(諱 彦華, 완산대군) 의 8 대손 휘 진승(諱 進昇)께서 고려조 국학전주 (國學典酒)로 기 자팔조지교(箕子八條之敎)로써 민심을 순화 한 공으로 무안 군에 봉해지고 무안을 식읍(食邑)으로 받아 관향지로 삼았으 며 공(公)을 중조(中祖) 일세로 하여 일천여 년을 이어 오면 서 경향 각지에 이십 육파 삼만여 세대에 70,000여명이 분포 되어세거하는씨족으로26지파로분류된다. 무안박씨영해파중환회장‘務安朴氏溯源錄 ’기탁 뷺선조현창사업에매진해달라뷻 무안박씨대종회 형준 회장(左)과 영해파 중환 회장(右)이 무안박씨소원 록을소개하고있다. 지난해 10월 21일 경상남도의 제389회 임시회 본회 의장에서 김영진 도의원이 밀성대군지단이 친일파 박 춘금이 주도해서 세운 일제 잔재로 밀양시에 영남루 국유지에 세워짐을 조사하고 박춘금의 단죄비 설치를 촉구하고 밀성박씨 후손들이 일본 신사에 머리를 조아 린다는 등의 망언과 이를 옹호하는 밀양시문화원 손정 태 원장의 언론인터뷰 등애 대한 대책을 논의키 위해 구성된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가 지난 17일 오후 2시 밀성회관에서개최되었다.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10월 26일 구성된 이후 원로 및 법률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여 경남도의회에 5분 발언 정정청구서를 발송하고 도의회를 항의 방문하였 으며, 본보에 규탄 광고를 실어 김영진 의원을 규탄하 였다. 그리고 손정태 문화원장에게도 항의 서한을 발 송하고 청년회가 중심이 되어 직접 방문하여 항의 규 탄한 바 있으며, 문제의 기사를 실은 경남도민일보에 도 반박자료를 보내 보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했 다. 그러나 당사자인 김영진 의원과 손정태 원장의 태도 변화가 없어 이날 회의에서는 민주당 중앙당사에 당 차 원 의 입 장 을 묻 고 강 력 규 탄 하 는 항 의 서 한 을 발 송 키로 하였으며, 향후 이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밀성대군단고증보고서를발행키로했다. 특별위원회에서는 경남도에 밀성대군단 건립에 따 른 신청(청원)과 발견된 고분에 대해 일본의 동경대와 교토대 교수로 구성된 고적조사위원회 활동 문건, 단 소 건립 허가관련 문서 등을 확보하여 국역 번역을 위 해 전문가에게 의뢰하고 전국의 성손들에게 김영진 의 원과 손정태원장을적극 규탄하는데 동참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 /박상섭편집국장parkss1012@hanmail.net 김영진도의원망언대책특별委제2차회 의 민주당중앙당사에항의서한발송하고밀성대군단고증보고서편찬키로 1924년조선총독부의허가와12평의토지사용승인을얻어건립 된밀성대군지단. 밀성박씨 좌상공의 후예로 광주 광역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한 병규 현종이 지난 5일 광주 광산구 문화 예술회관에서 ‘공장으로 간 철학소 년’출판기념회를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인원을 제한한 가운데 수천 명 이 발 길 을 돌 리 기 도 하 여 오 는 6 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광주광산구 청장 유력후보로 부상하고 있음을 실감한 가운데 화려한 퍼포먼스를 지양하고 지역주민들과 소 통하고공감하는자리로진행되었다. 박전부시장은자신의경험과책을출간하게된계기,더나 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철학이 담긴 광주형일자리의 제안 계 기 등 을 토 크 콘 서 트 형 태 로 전 했 다 . 광주형 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 최초 설계자로 성공적인 안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공헌을 한 박 부시장은 좋은 일자리와 좋은 공동체는 좋은 주체가 있어야 한다.주체는 사고와 사건이 내 것일 때 성립된다.노동자들이 스스로 생상의 주인이라고 칭하더라도 생산과정의 특정 부분 에만 참여하고 오로지 성과 배분에 만족한다면 온전한 주체 가 아니다. 노동현장에서 노동자에게 충분한 정보 공유와 참 여가 보장되지 않으면 그들이 일의 주체라고 할 수 없듯이,일 의 주체가 된다는 것은 일과 일자리를 계획하고 통제하는 실 질적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그 의미를 제대로 구 현하게된다며평소의지론을소개한다. 그리고 뷺광산구는 광주의 생산기지일 정도로 산업기반이 잘 갖춰져 있다뷻며 뷺광주형일자리 광주글로벌모터스와 캐스 퍼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대기업 등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해 제2의, 제3의 광주형일자리를 만들어 지역 청년들이 일자리 를찾아떠나는일이없도록해야한다뷻고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민형배·이병훈·윤영덕·양향자·박용진 국회의원, 김삼호 광 산구청장, 임택 동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고재유 전 광 주시장 등이 참석하고 이용섭 광주시장, 김주영 국회의원, 김 병내 남구청장이 축전을, 이용빈·조오섭·이형석·정태호 국회 의원은 축하 영상으로 함께했으며,그 외에도 제2의,제3의 광 주형 일자리를 염원하는 노사민정 대표과 지역민들도 참석했 다. 박전부시장은고려벽상공신박춘선생의19세로광주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구로공단 노동자로 생활, 기 아자동차 광주공장 노동조합위원장(3회), 전남지방 노동위 원회 근로자위원, 한국노동교육원 객원교수, 광주광역시 경 제부시장(민선6기), 광주광역시 사회연대일자리 특별보좌관 (민선7기),㈜광주글로벌모터스 상생위원장,㈔광주형일자리 연구원 이사장(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지역일자리 특 별위원(현)으로활동하고있다. 뱚뱞박병규전광주광역시경제부시장 뱚‘공장으로간철학소년’출판기념회 가져 광주광산구청장유력후보로떠올라 좌상공파대종회임원진이 출판기념회를찾아격려하며함께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