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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월31일 월요일 5 (제181호) 관향조 종친회 대표이사박종현(밀성박씨행산공后)拜上 ‘코로나19’우리는이겨낼수있어요 ~~ 소상공인여러분힘내세요^ *^ 매사에 말없이 솔선수범하고 적극적 인 박상열 부회장이 지난 21일 경남 창 녕군 창녕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 된 ‘2021 창녕군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대회’에서 한정우 창녕군수로부터 행자 부장관상을전달받았다. 이 번 수 상 은 평 소 지 역 사 회 발 전 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왔으며, 특히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것이다. 밀양박씨 규정공 후 청재공 후손으로 창녕에서 농산물 제조시설 수리를 전문 으로 하는 엔지니어로 지역사회에서 수 십 년간 묵묵히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 해왔으며,청년회 부회장으로 빠짐없이 참석모범을보여왔다. 한편 이번 수상 소식에 박병용 청년 회 장 은 수 상 을 축 하 하 며 우 리 모 두 가 이처럼 봉사하며 지역사회발전을 이끌 어 준다면 우리사회는 보다 더 윤택해 질것이라며거듭축하를 건넸다. 밀성박씨전국청년회상열부회장행자부장 관상 적극적인봉사와바르게살기운동실천븮귀감븯 밀성박씨전국청년회박상열부회장(中)이 지난 달 21일행자부장관상을수상받고박순구직전회 장(左)과 한정우창녕군수화함께하고있다. 밀성박씨고양선조원당종중회는 2021년 12월 18일 종중회 소유 건물인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지영동 소재 공장 건물 2동중 1동이 전소되는 화재사건이 발 생되어 화재진압 후 사태수습을 위해 2021년 12월 22 일긴급이사회를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봉준회장은 화재경위설명을 하고 향후 수습대책에 대한 이사님들의 조언을 요청하는 토론을 갖고, 모든 수습은 현 회장의 제안대로 집행부에 위임 하기로하였다. 또한 2022년 1월 10일에는 전년도 후반기 사업결산 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감사님들께서는 지영동 공 장화재 수습에 대한 진행상황을 설명 듣고 손실이 많 이 나 지 않 도 록 수 습 해 줄 것 을 요 청 하 고 하 루 일 정 의 모든 감사를 마쳤으며 어려운 시기에 새해 사업도 짜 임새있는사업을해줄것을당부하고는해산하였다 . /박봉준명예기자(경기고양시지부) 밀성박씨충헌공파경기도고양시원당종중회 2021년12월긴급이사회및2021년후반기감사실시 지난해연말 화재을입은지영동건물 지난 10일 감사를 실시하고, 화재수습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 부했다. 밀양박씨 규정공 후 절도사공의 후예 창환 현종(기재부 예산총괄과장)이 전 라남도 개방형직위인 신임 정무부지사 에3일취임했다. 신임 박창환 정무부지사는 광양 출신 으로 광주 인성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미국링컨대대학원MBA 석 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41회(199 7년)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예산 총괄과장,예산정책과장,고용환경예산 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으며 주미 국대사관 재경참사관을 지낸 예산통이 다.조직 내 리더십과 업무 추진력,소통 능력이높다는평가를받고있다. 오랜 경험과 국회중앙부처 등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 전남도의 대외 적 현안을 풀어가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기대된다. 박 부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전남 발 전을 견인할 국비 확보를 비롯해 코로 나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 며 “24년간의 공직경험을 살리고 중앙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환태평양 시 대, 신해양 친환경 수도 전남을 만드는 데최선을다하겠다”고밝혔다. 전남도는 전임 정무부지사 임기 만료 에 따라 공모 절차와 선발시험위원회를 거쳐 선임했으며, 신임 정무부지사는 별도 취임식 없이 도청 각 부서를 들러 직원과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1971. 2. (만50세) 광양生△학력2016년미국 링컨대대학원MBA(석사)/ 1996년고려대학교 경영학과/1989년광주인성고등학교 △주요경력:2021년기획재정부예산총괄과 장(부이사관)/ 2020년기획재정부예산정책과 장, 고용환경예산과장/ 2017년기획재정부복 지예산과장, 교육예산과장/ 2014년기획재정 부 駐미국대사관재경참사관/ 2012년기획재 정부정책상황팀장, 협동조합협력과장(서기 관)/ 1998년기획예산처예산실, 기획예산위원 회정부개혁실 ※행정고시41기합격 /박정홍명예기자(전남순천시지부) 전남도박창환신임정무부지사취임 폭넓은인적네트워크갖춘재정전문가…도정현안해결큰역할기대 신임박창환부지사프로필 ‘코로나19’로인해많은종중이침체의길을걷고있 거나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죽산박씨 문정공 파 임곡문중은 활기를 띠고 있어 대조적이다. 지난 달 관리사를 개조하여 사무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임원진 이 수시로 들러 편히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사무공간과 회의실을 마련하고 영내에 있는 노인당에 가전제품을 새로 구입하여 제공하는 등 오랜 토성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며 코로나를 극복하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칭 송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사무실에는 역대 간행된 족 보와 고문서 등 많은 도서를 비치하여 종중의 역사를 종원들이쉽게알수있도록하였다. 형엽 회장은 이에 대해 목조 주택인 영모재는 겨울 철 난방에 문제가 있어 사무실을 새롭게 만들면서 지 역민들에게 받은 소중한 정(情)을 함께 나누고자 하 였을뿐이라고전한다. 임곡마을은 역사적으로는 고봉 기대승 선생과 윤상 원 열사를 배출한 인재의 고장이며, 이중에서도 죽산 박씨후손들의충의정신이빛나는마을이기도하다. 죽산박씨 후손이 임곡에 정착하게 된 것은 1580년 경으로 문정공의 손자인 휘 한곤의 면주(面註)에 ‘함 평 현 감 재 임 시 에 경 향 을 왕 래 하 던 중 나 주 박 산 이 좋 은 터 임 을 알 고 장 자 배 근 을 주 거 케 하 고 차 자 양 근 은 원임곡에 거주케 하였다.’라는 기록이 전해지고, 가학정을 비롯한 종택, 호남창의록 등이 뒷받침해주 고 있 다 . 영모재는 1612년(壬子) 문정공의 7세손 단구자공 (丹邱子公, 휘 琮)께서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지은 정 사(精舍)이다. 그러나 1781년 불행하게도 타인 소유 로 되어 50여년이 경과된 1830년에 16세 종손 종규(宗 奎), 판광공 后 래규(來奎), 기빈(起彬)公 후(后) 유 규(佑奎)께서 적극적인 활동과 종원들의 협조를 얻어 문중에서 매수하여 환원케 되었다. 그러나 1912년부 터 8년간을 일제강점으로 병참(兵站)및 주재소(駐在 所)로 사용되어 왔으나 일본의 무단정치가 완화됨에 다시 문중으로 반환되었다. 그러나 재실로 사용하기 에는 신성하지 못하고 노후화 되어 6칸 ㉠자(字)집을 철거하고 4칸으로 1921년 중건하였으나 1970년 12월 불의의 화재를 당하여 원래 모양을 보존하기 위하여 소실 부분만을 보수하여 사용하다 2015년 건물 일부 를 개보수하고 담장을 설치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 며 이번 관리사 개축으로 사무실을 겸비하고 있어 종 원들에게복지와편의를제공하게되었다. 한편 지난 15일 토요일은 임곡문중 합동묘원에 안 치하지 못한 선조의 제례를 영모재에서 형엽 회장의 집례로 엄숙 봉행되었다. 이날 제례는 동면 현종과 봉 용 총무 등 집행부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겨울철 추위 를 잊은 채 정성스럽게 제향을 봉행할 있어 추원보본 의정성을다할수있었다. 죽산박씨문정공파임곡문중사무실새단 장 영모재전경 선조세일사봉행븣영모재 형엽 회장이 출근하여 오는 15일 봉행되는 세일사 축문과 홀기 를점검하고있다. 임곡문중의 세일사가 지난 15일 코로나19로 인해 20여명의 종 원만 참여하여엄숙봉행되었다. 상주(상산)박씨대종회(회장 종 송)는 지난 15일 오전11시 상주시 영 사전 내 경모재에서 임원회의를 열 고 CCT V정 비 ·영 사 전 등 부 지 공 부 상 정리·정기총회 관련 등을 논의했 다. △CCTV정비의 건은 기존 외곽 경 비만 지원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사 각지대에 추가 설치키로하고 그에 대한 예산을 확보키로 하였으며, △ 영사전과 팔각정 부지에 대한 공부상 정리의 건은 준형 회장 명의로 그대로 유지하고 차후 충분한 논의를 거쳐 추진키로 하였고, △정기총회 개최에 관한 건은 현재 ‘코로나19’의 변 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확산에 따라 당분간 방역지침을 준 수하기 위해 개최하지 못함에 따라 임원회의로 대체키로 했 다. 한편박종송회장은이날회의에앞서2년여에걸친펜데믹 으로 인해 종친회 운영에도 타격을 받고 있어 걱정이라고 말 하고 종중 활성화를 위해 보다 더 관심을 가져주셔야 할 것이 라고말했다, 상주(상산)박씨대종회임원회의열 어 CCTV정비·영사전등부지공부상정리·정기총회관련논의 박종송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