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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2월31일 목요일 8 (제168호) 관향조 종친회 주요 공사 실적현황 고 고객 객의 의새 새로 로운 운가 가치 치와 와미 미래 래 를 를건 건설 설하 하는 는성 성진 진종 종합 합건 건설 설 고객 중심, 가치창조, 미래선도 라는 경영이념을 한 마음 한 뜻 으로 실천하고 있는 저희 봑성진종합건설 임직원 일 동은 고객 여러분으로부터 더욱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 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봑성진종합건설 대표이 사 박남희 영천본사:경상북도영천시북안면운북로1631 TEL:054)337-2687 대구지사:대구광역시북구구리로199,2층 TEL:053)322-2687 율하동해도프라자신축공사 세진빌딩근린생활시설신축공사 이노빌딩근린생활시설신축공사 세민타워근린생활시설신축공사 영우빌딩근린생활시설신축공사 부산시연제구거제동1469-13근생시설신축공사 긴급신고공동관리센터신축공사 용암면사곡리공장증축공사 농업회사법인㈜제이팜스제3공장신축공사 경북신문사옥신축공사 동호동장례식장신축공사 신양리다세대.다가구주택신축공사(2개동/총16세대) 안동영명학교예능교육관증축건축공사및내진보강공사 ㈜한국단자부품근린생활시설신축공사 행복나눔파인토피아봉화조성사업 금호공업고등학교장애인편의시설승강기증축건축공사 청도군여행자센터건립공사(건축,기계) 고덕동다세대주택및근생시설신축공사 광주 양과동에 입향 향약을 재정하는데 중심이 되고 600여 년 토호가문으로서 역할을 다해 온 함양박씨 동정공파 시향이 지난 달 24일부터 26일까지 봉행되었다. 이번 제향은 ‘코로나1 9’로 인해 필요인원(제관) 만 참여토록 사전 고지에도 선조의 음덕에 보본(報本)하고자 하는 종원들의 참석에 정부의 방역 지침을준수하며봉행되었다. 11월 24일 봉행된 제향은 전남 나주시 남평읍 정광리 소재 저존재 후원 단소에서 군기소감공(諱 之文)의 아들 휘 경, 손 자 홍저(洪貯, 典儀令 判東部錄事), 증손 검(儉, 書雲副正), 현 손 득춘(得春, 別坐), 득시(得時,중직대부 사복경 홍문관 교리 지제교)의 제향을 한영 원로 종친의 집례로 종근, 용설, 해술 종친의 헌작과 해욱 광주전남종친회 총무의 독축으로 봉행되 었다. 저존재 단소 제향 후 장소를 뒤편 선영으로 이동하여 동정공 을 비롯한 아들 청백리 휘 수지(遂智), 사헌부 감찰(효자) 휘 수화(遂和), 손자 진사공 휘 이온(以溫), 칠읍 현감 보덕공 휘 이관(以寬),증손자 진사공 휘 명심(命諶)公의 제향을 봉행하 였다. 동정공의 휘는 선(鮮)은 광주 전남지역의 대성으로 번성한 동정공파의 파조로서 號는 유곡자(柳谷子)이다. 동정공 휘 선 은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 교리 지제교 동정(同正)을 역임하 며 명성과 덕망이 세상에 크게 떨쳤다.세종23년(1441년)졸하 였다. 한편 지난 11월 17일 가진 정기총회 임원선출에 있어 병선, 해구 종친을 감사로 선임하고 회장은 이날 제향일에 추대하여 인준키로 함에 따라 이날 전남 담양의 월영당 문중의 영돈 현 종을 추대했다. 재순 회장은 이 자리에서 동정공 할아버지 서 거 579주기 제향에 추원보본의 정성으로 참례해준 종원 여러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종사에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 으며,신임회장에 추대된 영돈 현종은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락인사를 대신했다.신임 영돈 회장의 임기는 2021 년 새해부터 시작된다. 이날 청백리공 제관은 초헌관 점석, 아 헌관영규,종헌관해술,축관용설현종이각각맡았다. 11월 25일은 갑산교수를 지낸 휘 곤손(坤孫 )공을 비롯 교수 공의 아드님 휘 후생(厚生) 손자 휘 인(認) 증손 휘 천정(天 挺), 현손 휘 엄(儼), 7대손 숭도(崇道) 공의 제향을 양과동 선 영에서 교수공 종중 주관으로 봉행되었다. 이날 제향은 ‘코로 나19’로 인해 교수공 묘역에서 휘 후생, 휘 인 등 3代 합사(合 祀)한 가운데 동진 회장이 초헌관으로 헌작하고 이어 락진,영 관 순으로 헌작하고 호진 총무의 독축이 이어졌고, 황탄공 이 하 3位의 제단은 종근, 성진, 경진 현종이 헌작하고 락진 前 광 산구 부구청장이 축관을, 한영 원로종친이 집례를 각각 맡았 다. 갑산교수공의 휘는 곤손(坤孫)으로 조부는 청백리 휘 수지 이고, 아버지는 진사 휘 이온(以溫)이다. 1455년(세조1)에 태 어났다. 효우가 뛰어나고 학문에 정진하여 갑산교수에 천거되 고, 이후 진사시에 올랐으며, 청백리인 조부의 영향으로 통정 대부 동지충추부사에 증직되었으며, 정부인 광주노씨와의 사 이에 휘 후생(厚生, 敎授)을 낳았으며, 손자 휘 인(認)은 중추 부사, 중추부사 휘 인(認)의 장남 휘 천정(天挺, 호 황탄)은 성 균 진사로 1589년 정여립의 변란인 기축옥사(己丑獄死) 때에 상소를 올려 지적했다. 당시 상소는 간신을 소탕해야 한다는 것인데 오히려 간신들에 의해 무고혐의가 씌워지기도 했다.15 92년 임란에 거병 창의하여 군량을 책임지었다.남원의 의병장 조경남이 쓴 난중잡록에 의하면 1592년 6월 3일 부전운량장 (赴戰運糧將)으로군량미운반을맡고있음을기록하고있다. 난계공 시향에는 종중 의 운영상황과 보학을 엿 볼 수 있는 시향이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인근 의 종 원 만 이 참 석 한 가 운데 한영 원로 종친의 집례에 따라 역병창궐 (疫病猖獗) 사세불체(事 勢不逮) 즉 ‘코로나19 인 해 사정이 여의치 않아’ 단헌으로 향사함을 고하 는 의식에 따라 재순 회 장의 헌작으로 난계공 (휘 종정)을 비롯 아드님 (휘 구), 손자, 증손 등 4 代제향이봉행되었다. 제향 후 가진 총회에 앞서 재순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현안사업으로 떠오른 석류재 보수 헌성에 동참해준 일가님 모 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난계선생의 5대손 삼우당공(휘 인순)에 의해 편찬된 난계집과 난계선생의 간찰을 설명하고 우리 모두 함께 할 때 선조님 현창사업도 함께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난계집은 삼우당공에 의해 편찬되어 11대손(휘 계영)에 의 해 중간하고,12대손 재순(현 회장)에 의해 국역발간과 보성문 화원의협조를얻어난계실기가간행되었다. 한편 영진 총무는 경과보고에서 석류재 보수 헌성금 1천4백 여 만원의 모금현황을 설명하고 보수를 업체에 맡기는 것과 재 능 기 부 를 통 한 후 손 들 이 직 접 시 공 하 는 것 을 비 교 하 여 처 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석류재는 당초 진월동이 택지지구로 개발되 면서 현 위치(노대실로 41번길32-23)1978년 이건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나 쇄락하여 도색 및 방수 등이 시급한 상황이며, 편의시설(화장실출입문)등을갖출계획이다. 난계공의휘는종정(宗挺),난계(蘭溪)는아호이다. 선조9년(1576) 사마시에 등과한 후 사학 연구와 후학양성에 매진하며 당파에 휩싸이지 않는 등 그 사람됨을 후한[後漢]의 유명한 학자 곽림종에 비유되기도 했다. 후에 사림의 천거로 장원서 별제와 계사년(1593)에 황원(현 영암군의 일부) 목사 를 역임하고,정유재란(1597년)에 아버지(휘 認)와 숙부 휘 근 (謹)과 함께 창의하여 군량미 등을 모아 해안을 따라 임금의 행재소로 향하다 영암에서 아버지에게 달려드는 적병을 몸으 로 막다 몸에 상처를 입어 사망하여 광주 효우동 분작산에 치 장하고 뒤에 정려가 내려져 그 정려는 현재 석류재 뒤편으로 석류재와함께이건되었다. 함양박씨동정공파시향봉행 저존재·교수공·난계공·회산공등븣신임회장영돈현종추대,생애마지막봉사로알 고최선다할것 함양박씨동정공파시향이 지난 달 24일부터26일까지코로나19에서도추원보본의정성을다하는모습으로 지역주민들의호평 을받았다. 동정공 묘소 제관, 왼쪽부터 축관 용설, 초헌관 재순(회장), 아헌관 영돈 (후임 회장),종헌관 성진,집례한영현종順 뱚교수공종중제향교수공이하...양과동선영 교수공종중의제관이함께하고있다.이날제향은소수인원만 참석봉행 되었다. 뱚난계공이하4代시향종중제향 석류재후원묘원에서븣석류재보수등현안논의 석류재 및 묘 원 전경 함양박씨 구소명 종중(회장 동주) 은 지난 달 24일 경기도 고양시 영모재 에서 2020 회계연도 정기총회를 개최 하고, 결산 및 감사보고, 2021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상정 원안대로 처리 하고 임원개선에 있어 신임 회장에 구 당공 후(后) 판서공 종중의 용구 회장 을추대했다. 회 칙 에 의 거 전 일 입 재 하 여 개 최 되 는 이 번 총 회 는 ‘코 로 나 1 9 ’ 로 인 해 제 향일 오전에 임원진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부사공(휘 덕상, 증 이부상서)을 비롯한 선조 14위 의시향을봉행했다. 동주 회장은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선 조를 위한 위선 사업마저 힘들어질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냐고 말하고 아무쪼록 건상 유의하시어 숭조하는데 나태함이 없도 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고 장학생과 모범종친으로 표창 받은 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임기동안 성원해준 종원여러 분에게감사드린다고말했다. 구소명파종중의 지난해 결산을 보면 부동산의 효율적인 관 리로 발생한 수입을 착실히 관리하며,주로 숭조사업에 매진하 고, 함양대종회와 강원 감영문화제 참석, 장학사업, 종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애종사업, 오금동 선영 관리 등에 집중하였 다. 2021년 사업계획 또한 지난해와 비슷하게 꾸려진 가운데 △ 분기별 이사회, 정기총회, 임원회의 등 △오금동 선영 조림사 업(수종갱신)및 조림지 가꾸기 △장학생·효행상·모범종인 등 포상 △영농조합법인 운영관리 △부동산관리운영위원회 운영 △오금동선영내무단시설물철거등이다. 임원선출 건에 대해서는 회장은 회칙에 따라 구당공,소요당 공,명헌공 순으로 3파 윤번제로 추대하고 있어 현 동주 회장이 명헌공 후예로 임기를 마쳐 순번에 따라 구당공 후예를 추대했 다. 이에 용구 회장은 수락인사를 통해 과분한 직책으로 어깨 가 무겁다고 말하고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선대회장님의 업적 에 누가되지않도록하겠다며성원을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 전 전달된 장학금은 공주대학교 간호보건대 학 의료정보학과 3학년 혜원(父 영철), 서경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2학년 용근(父 원희) 학생에게 주어졌으며, 유공자 표창은 구당공 后 응호(73세, 충남 공주), 구당공 后 재엽(70 세,전남 영광)현종이 각각 수상했다.응호 현종은 함양박씨대 종회 이사(2010~), 구소명종중 이사(1999~), 함양상서공묘역 성역화사업 및 오금동 선영내 사초사업 성금기탁, 영명재 및 영모재 시향시 제관 참여, 재엽 현종은 대종회이사(2010~), 구 소명종중이사(2015~), 종 친발굴 및 상서 공묘역 성역화사업 성금기탁 등 애종 실천, 영명재, 영모재 시 향 적극참여 및 영모재 제향 분정기를 20여년간 작성해 오는 등종중발전에기여했다. ▶신임박용구회장프로필 1939년1월 6일생/ 성거초등학교 졸(1953)/ 천안중학교 졸업(1956)/ 천안농업고등학교 졸업(1958)/ 천안경찰서 성거파출소 방범자문위원장 (1995)/성거초등학교 제4대 총동창회장(2006)/ 성균관직산향교 장의(200 5)/ 직산향교 유도회장(2020)/ 함양박씨 구당공 후 판서공파종친회장(200 8~현재) /박성호명예기자(함양박씨구소명종중) 함양박씨구·소·명파종중정총성료 신임회장용구현종추대및추향봉행 함양박씨4파부사공(휘덕상, 증이부상서)을비롯한 선조14위의시향이 지난 달 24일코로나19로 인해임원진이 참석영모재에서봉행되었다. 박용구회장 장학금전달,금년장학금은공주대학교 3학년 혜원(父 영철), 서경대학교 2학년 용근(父 원 희)학생에게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