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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갑곶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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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부고를 알려왔다. 달려나가 가슴을 치고 슬퍼하니 하늘의 해조차 캄캄해 보였다. 1597년 1월 13일 백의종군할 때 어머님의 부고를 듣고 비통한 심경을 드러냄. (난중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