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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한국전쟁 민간인학살지 장소 : 충북 청원군 북이면 옥수리 옥녀봉골짜기 경위 :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7월 6일 충북 괴산군과 청원군 일대 민간인(국민보도연맹원) 800여명이 증평양조장 창고에 3일간 감금되어있다 7월 9일 옥녀봉 골짜기에서 군경에 의해 학살됨. 유족들과 당시 목격주민들은 학살된 민간인들이 재판이나 그 어떤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학살당했다고 증언하고 있으며, 유족들은 음력 5월 23일 고인들의 억울한 넋을 달래며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2003년 3월 23일 충북지역 민간인학살 진상규명을 위한 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