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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만세시위 발원지 기념 이곳 문화동 109번지는 천안지역독립만세운동 발원지인 천안읍교회의 두 번째 터이다. 천안제일감리교회로 개명하여 1946년부터 2008년까지 60년간 이곳에서 유치원, 고아원, 기독병원, 중고등학교를 운영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였다. 천안의 첫 교회로 1903년 설립된 천안읍교회(현, 하늘샘교회)는 민족대표 33인중 3명(신홍식, 최성모, 신석구)의 목사가 시무하며 나라사랑 민족사랑 정신을 계몽하였고 안창호 목사는 1919년 삼일 만세운동을 주도하여 천안지역 11회의 만세시위를 이끌었다. 2008년 구룡동에 새터를 잡고 하늘샘교회로 개명하였다. - 천안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