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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에 집필하시면서 조국의 재건을 위하야 노력하시다가 일제시대의 고문으로 말매암은 숙환이 재발하야 서기 1958년 5월 13일 향년 74세를 일기로 서거하시였다. 슬하에는 다복한 5남 3녀가 있으며 그들은 국가와 사회를 위하야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