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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 문명훤 선생의 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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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期(지기) 문명훤 선생(1892~1968 독립운동가) 말에는 본이 있고, 글에는 법이 있다. 말과 글이 같은 민족의 사회에는 말의 본이 글의 법이오. 글의 본이 곳 말의 본이다. - 「고등 한국말의 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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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규 선생(1897~1936 독립운동가) 도산의 우정을 그대로 배운 사람이 있었으니 그것은 유상규였다. 유상규는 상해에서 도산을 위하여 도산의 아들 모양으로 헌신적으로 힘을 썼다. 그는 귀국하여 경성의학전문학교 강사로 의과에 있는 동안 사퇴(仕退) 후의 모든 시간을 남을 돕기에 바쳤다. - 도산 안창호 「흥사단 발행」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