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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서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장을 추서받음. 좌부 성재문 여사는 4207년 갑술 9월 12일생. 일찌기 부군인 선생의 뒤를 따라 도만. 「독립군의 어머니」로서 필설에 절하는 고난을 겪으며 선생의 독립운동에 협조. 그 업적 두드러진 바 있었음. 단기 4292년 음 8월 14일 선생의 안부에 집념하여 고국의 품에 안겨 장서. 두 분의 빛나는 독립운동 사적을 기리 새겨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