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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근대역사관 - 출처 : 국립익산박물관 2019년 3월 26일 익산의 근대문화유산인 삼산의원(등록문화재 제180호)을 이전.복원하여 '익산근대역사관'으로 개관하였습니다. 삼산의원은 1922년 독립운동가 김병수(金炳洙) 선생이 개원하여 조선인들을 위한 진료를 하였으며 1945년 해방 후 한국무진회사, 한국흥업은행, 국민은행으로 사용되는 등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과 관계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절단 공법 등 원부재를 최대한 재사용하여 근대문화유산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자 하였습니다. 1층 상설 전시실과 2층 기획전시실 및 교육실로 조성됐고 주변의 근대문화유산과 연계하여 익산의 근대역사의 산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