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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팬텀은 원래 미 해군의 함대 방어용으로 개발되었다. 1958년 5월 27일 처녀비행한 이후, 최초의 F4H-1 (후에 F-4B가 됨)가 1961년에 실전 배치되었다. 이후 당시 맥나마라 미 국방장관의 기종 공통화 지시에 따라 미 공군도 미 해군으로부터 몇 대의 기체를 빌려서 근접 공중 지원(CAS), interdiction, 적 공중작전 방어 등의 부분에서 팬텀을 평가했고, 1962년 미 공군용 F-4C를 승인했다. F-4C는 처녀비행을 1963년 5월 27일에 했고, 양산기 인도(production delveries)를 1963년 11월부터 시작했다. 미 공군은 1967부터 M61 Vulcan 20 mm 기관포를 내부에 탑재한 F-4E로 교체했다. 116대의 F-4E는 후에 방공망 제압 "Wild Weasel" 역할을 위해 F-4G로 개조되었다. 정찰기 버전 또한 생산되었다. 미공군용으로는 RF-4C, 미 해병을 위한 RF-4B, 수출용인 RF-4E가 있다. 대한민국 공군도 주한 미공군이 운용하던 RF-4C를 인도받아 현재 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