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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 대한민국에서는 70년대 미국의 원조 공여를 받아 F-5A/B를 "자유의 투사"로 부르면서 도입초기에 운용하였으며, 1980년부터 1986년까지 대한 항공에서 조립생산된 F-5E/F를 대량으로 실전 배치시켜 운영 중이다.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초기형은 F-5A/B는 완전 퇴역한 상태이고 F-5E/F 타이거 II와 KF-5E/F 제공호를 운용 중이다. (KF-5E/F(제공호))(F-5E(타이거 II)) 개량사업 한국은 기계식 조종석인 F-5의 개량을 하지 않았다. 부분적인 소폭 개량과 오버홀을 한것이 전부이다. (예산 부족을 이유로 실전 배치 중인 기체들의 개량 및 기령 연장은 한국공군에서는 극히 드문편이다) F-5의 기계식 조종석을 전자식 조종석으로 개량한 F-20 도입사업이 추진된 적이 있었으나, 무산되었다. 현재 F-5 대체 사업으로 FA-50 도입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2년 3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약 460억원을 들여 F-5 180여기의 사출좌석을 영국산 신형 좌석(개당 2억1000만원)으로 교체하였고, 그 결과 2013년 9월 26일 일어난 추락 사고에서는 2008년 11월 사고 이후 처음으로 조종사가 생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