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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피해사찰 - 원당사 원당사는 제주4.3사건으로 1949년 11월 삼양리 마을로 소개되었다. 당시 건물중 대웅전은 신도 중에 경찰이 있어서 보존할 수 있었다. 그러나 1956년에야 피난 생활을 마치고 돌아오자 이미 폐허가 되어 있었다. 그후 소개되었던 부처님과 탱화 등을 모시고 돌아와 대웅전과 객실을 보수하고 재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