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page


48page

4.3피해사찰 - 월정사 월정사는 제주4.3으로 토벌대에 의해 1948년 12월 10일 건물 다섯 채가 불에 타는 변을 당하고 김덕수 스님은 박성내로 끌려가 총살당했다. 1949년 2월 23일 토벌대는 관음사를 방화하고 내려온 토벌대에 의해 법당도 마저 불태워져 완전 평화가 되었다. 월정사 일주문 밖 동쪽에는 김덕수 스님 추모비가 있었으나 지금은 가족들이 옮겨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