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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의 유래 석굴암은 1947년 월암당 강동은 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는데 월암 스님이 기도처를 찾기 위해 아흔아홉 골내 선녀폭포 위쪽에 자리한 궤에서 1000일 기도를 드리고 회항하던 날, 작은 새의 인도를 받아 지금의 석굴암 터를 정해서 지었다고 한다. 지금도 세상살이의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덜어보고자 소망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특히 시험을 앞두고 합격의 간절함을 기원하는 기도객과 탐방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