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page


16page

4.3피해사찰 - 법화사 제주4.3사건 시기 법화사는 소개령으로 법당과 요사채를 비우고 부처님을 모시고 하원마을 안으로 들어가 있었다. 1948년 10월 소개령 이후 토벌대에 의해 법화사는 전소되었다. 1952년 한국전쟁 시시 법화사 경내는 육국 제3숙영지로 사용되면서 재차 허물어지고 대웅전 자리는 숙영지 본부로 사용하고 경내의 논을 메꾸어 사병막사와 연병장으로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