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page


26page

김성희 암브로시오 (1815 ~ 1868) 김성우 성인의 외아들, 2대 공소회장 1868년 2월 15일 54세로 참수형 김성우 성인의 외아들로 성인의 뒤를 이어 2대 전교회장으로 전교에 힘썼다. 한약방을 운영하며 병들어 아픈 이들을 돌보는 애덕을 실천하였다. 주위 사람들에게 천주교리를 전하는 전교의 덕을 실천하다 1868년 2월 15일에 참수형으로 치명하여 순교의 월계관을 쓰셨으니 그때 그의 나이 54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