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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집 베드로 (1801 ~ 1868) 김성우 성인의 둘째 동생 1868년 2월 15일 69세로 참수형 김성우 성인의 둘째 동생으로, 기약 없는 30년 긴 세월 감옥살이에도 끝까지 천주교가 진리임을 증언하며 항구한 천주 사랑을 실천하셨다. 외아들과 함께 처형되는 육정의 쓰라림을 오직 천주님께 의탁하고 1868년 2월 15일에 참수 치명하여 순교의 월계관을 받으셨으니 그때 그의 나이 69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