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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박영묵선생의 묘 일산단을 조직하여 목숨바쳐 항일독립운동을 전개키로 결의하고 1919년 4월 6일 고전장날을 거사일로 정하였음.당일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군중에게 나눠주고 단상에 올라가 연설을 마친후 독립만세를 선창하는등 군중을 지휘하시다 일본헌병에 체포되어 주동자로 자처 2년6월의 옥고를 치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