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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경기도 일본 경찰을 혼낸 느티나무 일본 강점기 떄 일본 경찰이 말을 타고 느티나무(360년)앞을 지나는데 말굽이 땅에서 떨어지지 않아 꼼짝할 수 없었다. 이를 본 마을사람들이 선성한 나무니 예를 갖추라고 말했고, 일본 경찰이 말에서 내려 나무에 세번 절을 하니 그제서야 말이 걸음을 뗄 수 있었다. 그 뒤로 마을사람들은 이 느티나무를 더욱 신성시하여 나무앞을 지날 때마다 절을 하거나 먹걸리를 부어 놓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