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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민족의 치욕사를 잊지 않도록 류온의 후손들은 거주지와 창씨개명 거부의 투쟁사를 명확히 세상에 알리기 위하여 사적비를 수호목인 굴참나무의 서편 신개울에 있던 유사비 자리에 세울것을 결의하였다. 충청북도와 보은군이 일제가 지명을 개명한것을 복원하기로 하고, 산외면 산대리(山大里)를 본래의 지명 산외면 산대리(山垈里)로 복원하였다. 류씨후손과 대한민국 국민 무두는 일제 강점기 만행 치욕사를 영원히 기억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