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page


14page

이 느티나무의 사연을 소개하는 안내판은 찾을 수 없었다. 이야기가 있는 경기도 - 일본군의 손을 부러뜨린 느티나무 일제강점기 때, 한 일본군이 이 나무(400년)를 베어 소총 개머리판을 만들려고 했다. 일본군이 나무를 베려고 도끼를 쳐들자, 갑자기 도끼에 빛이 번쩍하더니 그의 손이 부러져 버렸다. 일본군은 결국 나무를 베지 못하고 멀리 달아났다. 또한 이 나무에는 큰 구렁이가 살았는데 한국전쟁등 나라에 큰 일이 있기 전에는 밖으로 기어나와 국난을 예고하기 했다고 전해온다. 사진출처 : 다음Blog '자연과 함께/나무(木)' https://blog.daum.net/kieury/11300064
14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