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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기림상 상을 세운 목적 :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똑같은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는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이들은 약 20만명, 광복 후 돌아온 이는 2만명, 일본군 '위안부' 임을 밝히고 등록한 피해자는 239명, 진주지역 피해자는 김덕경 할머니를 비롯한 11명이다. 일본 제국주의 침략전쟁이 성노예로 끌려가 참옥하게 인권을 짓밟힌 피해자를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이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상을 세운다. 상의 의미 : 평화기림상은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던 식민지 치하의 여성들과 현재에도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으로 인해 인권이 유린되고 있는 여성들의 이미지를 형상화 하였다. - 살짝 돌린 얼굴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강제로 끌려가 원치 않는 삶을 산 것을 뜻함. - 꼭 쥔 주먹 : 일본의 사죄를 반드시 받아 내겠다는 굳은 의지. - 왼손의 새 : 평화를 바라는 염원. - 2016년 03월 01일 : 진주시민 301인의 아리랑 - 2016년 05월 24일 : 일본군 '위안부' 피해할머니 진주지역 기림상 건립추진위원회 창립 - 2017년 03월 01일 : 평화기림상 제막 참가인원과 모금액 : 4,200여명, 약 78,000,000원 2017년 3월 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진주지역 기림상 건립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