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page


61page

송산 이용선독립운동사략 애국지사 송산 이공 용선은 전주인 익근의 막내아들로 1882년 12월 27일 합천군 대양면 무곡리에서 태너나다. 천품이 강직고결하여 재능이 비범하여 일찍 한문을 수학하고 농사를 생업으로 삼아 안빈낙도로 청렴한 생활을 하고있던 이용선은 경술국치를 당하자 젊은 피가 역류하고 가슴이 찢어짐을 참을길없어 향리의 열혈동지와 청년구국단을 결성 청소년에게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해외와 경성등지의 우국지사와 제휴하면서 조국독립운동에 혼신을 다하다 1919년 3월 1일 해외와 경성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고 고종활제 인산에 참예하고온 강홍렬이 독립선언문을 전달하니 민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