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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렬 金弘烈, 독립운동가, 1886 ~ 1948 동부면 풍산리(현 풍산동)에 거주하던 농민으로 1919년 3월 26일에 주민 20여 명과 함께 산 위에 올라 횃불을 들고 이틀날까지 만세시위를 이어감.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1년을 선고받음. 2019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함.